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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서 동양인의 지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희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779회 작성일 07-07-01 20:59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26시간에 걸쳐 경유지 공항과 비행기에서 지루한 대기 시간을 버티어내고
드디어 오늘 아침에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할 바이마르로 왔죠
바이마로 오니 2시 쯤이었고
낮동안 주말에 독일인들이 뭐하는지 구경하며
아이스크림과 담배 책만 갖고 오래동안 거리 벤치에 앉아 있는
독일인을 보면서 감탄했죠..
그 때 까지만 해도 독일에 왔다는 게 참 좋았습니다.\
근데 저녁을 때우러 7시 쯤에 나와
밥... 빵 먹고 8시 쯤 민박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젊은 백인 네 명이 폭스바겐을 타고 내 앞을 지나가다가
침을 뱉더라구요
다행히 생전부지의 백인 청년의 타액이 묻어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 연출되진 않았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가 동양인인 이유로 독일에서는 침받이가 되는 겁니까
것 참...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빠지네요
독일에서 비참한 경우 안당하려면 어째야 할까요...
상당히 우울합니다
너무 보라빛 꿈만 가지고 이곳에 온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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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llo님의 댓글

hel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도착 첫날에 그런 일을 당하셨으니 기분이 꽤 상하셨겠네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독일에서 침받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독일에도 그런 비뚤어진 소수의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으니 그런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또다시 그런 일을 당하신다면 그 날은 재수 없는 날이라 그냥 넘겨버리시고, 그저 이 나라에서 법 잘 지키면서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외국인으로서 외국 땅에 사는 이상, 내나라에서는 겪을 수 없는 위와 같은 문제에 부딪힐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힘내세요!

Lisamarie님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 독일에 오자마자 그런 일이 있었다니 진심으로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님이 상처입을 만한 대단히 불쾌하신 경험을 하신건 사실이나,독일에서 오랜기간 동안 살아가야 하실분으로  그것을 " 일반화 하지 말아달라" 는 것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님이 먼저 쓰신것 처럼 독일이라고 모든게 다  좋고 독일인들은 모두 훌륭한기만 한것도 아니듯 , 모두 독일인이라고 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동양인들이 다 힘들게 사는 것만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우선 그들이 어떤 독일인 이었는지 알수도 없습니다.

. 실제 외국인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네오 나찌일 가능성
. 동구등에서 들어온 독일계 이주자 ( 사실 요새 문제가 매우 많습니다 )
. 서양인인 유럽 다른 나라 사람
. 중동이나 근동계열 ( 우리 눈에는 거의 서양사람 처럼 보입니다. )
독일은 한국보다 사회가 훨씬 다양합니다.

동양인에 대해서도 학생으로 대학 안에만 있고 독일어 되면 거의 외국인이라는것을 못느낄 겁니다.

횐경이 달라지면 실제로 선입견에 희생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학에서 가르치는 한국계 미국인 친구가 저를 방문 했을때 근처 어느도시를 걷고 있는데 어떤 기독교 재단에서 봉사활동 하는 분이라고 밝힌 한 할머니가 길에서 그 친구 보고 " 읽고 쓰는것 배워 보지 않겠냐고 " 묻더군요.  악의가 아니라 그 도시는 대학도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동양여성은 태반이 태국에서 온 인신매매여성 아니면 불법 가정부 필리핀 여성 들이었는데 이들중 문맹자가 많아 돈 안받고 교회단체에서 글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할머니는 다른 동양여성을 상상할수가 없었던 거지요.
한국인 여성도 피부가 좀 검을 경우  안산역 근처에선 모두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요즘 급증하는 중국인 정치망명자  ( 오새 터어키인 다음으로많습니다 ) 들이 모여사는 집 근처엔 사실을 확인할수 없는 공포스런 소문들이 떠돌기도 합니다.
이런곳은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여성이고 한국서 처음와서 언어도 안통하고 할경우 이런곳은 일단 피하는게 좋을 것 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한 독일인이쓴 한국 방문책을 보면 가장 기분나쁜 경우가 " 저기 미국사람있다 " 하는 경우랍니다.
범죄를 일으키는 미군등의 기사로 으로 서양인은 모두 미군으로 보는 사람들도 없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그 독일인은 어떻게 한국사람들보고 " 독일 학자 " " 미군 범죄자 " " 프랑스 사업가" 일일이 구별해 달라고 할수 있겠느냐고. 독일인들이 한국인의 선입견을 이해해야 한다고 썼더군요.


물론 모든 사람을 인종 민족을 떠나 내 이웃가족으로 똑같이 알고 존종하는사회가 이상적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사회일 것이나 아직 사실이 그렇지 못한게 사실 입니다.
독일인이나 한국인이나 대부분은 이상적인 사회를 원하겠지만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들은 아직 세상 어디나 없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가끔한국 가면 좋은 경험만을 하고 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 경험으로 "한국인은 모두 ..." 식으로 절대 생각하고 일반화 해버리지 않습니다.
제글이 길어지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제 경험으로 독일에 유학오시는 많은 분들이 독일을 책등을 통해 알고 기대를 크게 하고 옵니다. 그러나 독일도 사람사는 세상 , 특히 요즘은 여러 민족들이 점점 섞여 사는 사람사는 세상 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독일인과 외국인, 외국인과 외국인 ,한국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별일이다 생길수 있답니다.
여기서 태어난 독일사람들도 외국인과의 인간관계 잘하고 싶어도 몰라서 헛다리 짚고 어려움에 처하고 하는 경우 많습니다.

처음 독일에 오셨으니 어려운 일이 태산 일지도 모릅니다.
이곳 베리처럼 서로 정보를 나누고 위로도 하고 때론 분풀이도 하는 공간이 있으니 좋지 않습니까 ^^
용기를 내시고 그 딱한 친구들 가능하면 잊어버리고 보람있는 독일생활 시작하시길 빌겠습니다.

Coing님의 댓글

Coi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현 참 맛깔 나게 하셨군요. 침받이라...  기분이 정녕 많이 상하신 듯. .. 위에서 두 분도 말씀하셨다시피 너무 일반화시키면 그 또한 위험할 수 있다는 점. 한국에서는 뭐 더러운 꼴 안 당하고 삽니까?

그리고 '독일에서 동양인의 지위'라는 제목에서도 간취할 수 있는바, 그렇게까지 너무 일반화시키지는 마시기를. 외국에 처음나오신게 아니시면 안 좋은 일 이미 경험하셨을 수도 있을텐데... 외국이 처음이라고 해도 좋은 얘기만 듣고 오셨지는 않았을텐데... 아닌가요?

사실 독일에 일정정도 일반화(일반화라고 해서 독일사람 다 그렇다는 것도 아니고 독일에만 그런 현상이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만) 할 수 있는 인종주의적 위험이 분명히 있습니다.

안 된 얘기지만 그것이 바이마르라면 더더욱...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로는 바이마르는 독일에서 분위기 별로 좋지 않은 지역에 속합니다. 바이마르라면 앞으로도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앞으로 사시면서 느끼시겠지만... 물론 이런 문제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의 편차도 심하겠지만요.

CooperS님의 댓글

Coop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재님, 외국에 온 첫날부터 황당한 경험을 하시게 된 것, 제가 다 미안하군요.  외국에서 살게 되면 한국에서와는 다른 경험들 많이 하게 됩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분들처럼, 어떤 한 면을 보고 그 나라 전체, 그 나라 사람들 전체를 "일반화"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유학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려있는 마음"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학생활 자체도 고단한데, 주변에 있는 독일사람들 (외국인?)에 대한 마음 고생까지 더 하면 삶이 참으로 재미가 없겠지요?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독일 유학 즐겁게, 유익하게, 많이 배우는 자세로 하루 하루 채우시기 바랍니다.

독일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하지만 침새례맞고 맘을 연다? 어렵지요, 오시자마자 독일의 중요한 부분을 경험한것이죠. 앞으로 더 크고 드러운 일은 아마 당분간 없을듯 싶은데 그쵸?
앞으로 좋은일만 있자구요, 젠장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새삼스럽지도 않은데요..원래 독일에들 모이면 환자되는겁니다. 터키인들 별나긴해도 자신있게 자기들 방식대로 살아가듯 우리도 우리 방식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뭐 죄진것도 아니고요
한국서도 미친것들 가끔 그런짓 합니다. 저는 따라가서 똑 같이 해주거나 안되면 싸웁니다. 여기서 싸웠을 경우 독일의 경우에 증인이 있다면 백전 백승이지만 증인이 없어도 아쉽지는 않습니다.
어쨋거나 독일이라서 독일에서 당한거라 기분 드러우실텐데요~ 집 나올때부터 문장 외웠다가 그런 경우에 무시당한다 싶으면 바로 목소리 가다듬어 크게 덤빕니다. 그럼 속도 시원하고 독일인들 쭈그러 듭니다. 절대 지면 안됩니다. 한국인들 겸손하죠, 조용하고 ,하지만 참으면 바보로 아는 독일인들의 국민성 그거 언제나 고쳐질려나. 저의 직장생활에서 배운건데요 독일어 안되는데도 무쟈게 씨부리니 무시 안당하데요? 전 9년째 직장다니는데요, 거참 처음에 그리 씨부리니 독일인들 뭐라는지 아십니까," 독일말 잘하네?, 난 너 조용히 있어서 독일말 하나도 못하는 바본줄 알았다." 이러데요, 거참...조용해도 지랄이네 이것들은...싶데요.
그날부터 전투 독일어 한지 어언 9년 ,모든데 전투데요~레알에 장보러 가도 자전거길(반대편에서 자전거 올때), 인도(Fussgaenger)에 정치 광고판이 방해하고 있을때 무시당한다 싶으면 바로 말하는 자세 ,편해요~

CooperS님의 댓글의 댓글

Coop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 말 않고 있으면 바보 취급받는 건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아이가 둘이 있는데, 셋째를 하나 가지고 싶어도, 선생님들과 싸울 걸 생각을 하면 "괜한 생각"한다고 해 버립니다.  학부모로서 선생님들에게 우리 아이들의 학업문제, 급우와의 문제 등등을 "싸우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 바보로 취급합니다.  제가 싸운다고 했지만, 정작 선생님과 만났을 때는 "사실"과 "증거"들을 바탕으로 마치 변호사와 검사간의 대화 같은 것이 오고 갑니다.  감정은 아주 절제에 절제를 해야하고요.  그렇게 해온 시간이 벌써 7년이 넘습니다.  이젠 어느 정도 이것도 이골이 나지만, 동양인 외모 때문에 손해보는 것도 많아요.  이런 건 이제 가볍게 넘겨 주지만.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건 맞는 말이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고 봅니다.  "전투에 이기고, 전쟁을 질 것인지, 아니면 전투는 지되, 전쟁을 이길 것인지"를 잘 분간하는 것도 유학/이민 생활의 중요한 지침인 것 같습니다만.

토리님의 댓글

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재님 동독에서 참 안 좋은일 겪으셨네요.
저도 동독에 와서 그런일 당했었는데...
저는 한 2개월정도 지나고 였어요.
그때 저는 쩬트룸에서 집에 오기 위해 트람을 탔고,
트람 내리는 문에 앉아있는데,
밖에서 어떤 XX가 담배를 트람안으로 제가 앉아있는 의자로 던졌더군요.
저는 그때 뒤에 앉아 있던 친구랑 얘기 중이어서 그 장면을 못봤고,
다행이 겨울이라서 두꺼운 옷 덕분에 데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참 드럽더군요.
제가 여기서 살면서 느끼는 것은 되도록이면 일찍 집에 들어가 있고,
밤에는 혼자다니지 말자~! 입니다.
지금은 여름이라 해가 늦게 지기는 하지만 겨울에는 특히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러나 제가 만난 또 다른 독일인들은(동독에서) 정말 친절했습니다.
조금 시간지나시면 동일사람들의 친절함도 겪으실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뭐 살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기도 하는데, 지나가다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기억하지 마십시요.
제가 보기에도 유학생활/외국생활은 전투입니다.
그럼 전투장에 들어온것을 환영하며
우리 모두 승리합시다~!!!

Bahnkarte님의 댓글

Bahnkar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애들 몰려다니는 것들 보면 조심해야 합니다.
혼자서는 소리한번 못지르는 데요, 둘셋씩 모이면 평소 속에 감추어 놓던 음흉함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남이 못보는 곳에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 아는 사람만 해도 두명이 당했습니다. (동독지역).

그 셰X들! 불쌍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이는 뒤로 먹었는지.. 오죽 할 일 없으면 침이나 뱉고 그걸 좋아라 할까요..... 다음에 똑같은 일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타액채취하시고 차량번호 적어놓으면 어떨까 합니다. 혼줄을 내주고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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