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카메라가 쫄 암트에 있다고 편지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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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su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38회 작성일 07-06-28 20:28 답변완료본문
한국에서 디카 (니콘 쿨픽스) -35만원 상당 -를 소포로 보냈습니다.
몇번 안쓴거라 거의 새것 같은데요, 쓰던것 이라고 써서 보냈는데도
쫄에 걸렸다고 편지가 왔네요.
쫄에 가면 바로 주나요?
가서 뭐라고 해야 벌금을 안 내는지요?(돈은 많이 내나요?)
돈은 많이 지불해야 하면 차라리 한국으로 다시 보내고 싶은데
그렇게도 해주나요??
몇번 안쓴거라 거의 새것 같은데요, 쓰던것 이라고 써서 보냈는데도
쫄에 걸렸다고 편지가 왔네요.
쫄에 가면 바로 주나요?
가서 뭐라고 해야 벌금을 안 내는지요?(돈은 많이 내나요?)
돈은 많이 지불해야 하면 차라리 한국으로 다시 보내고 싶은데
그렇게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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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리님의 댓글
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카메라를 인터넷으로 샀다가 소포로 받아서 쫄을 물어본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20유로가 안됐던거 같은데요.
작년 말인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암트에서 일하시는 분들 천천히 잘 설명하면 잘 들어줍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카메라를 사용설명서와 같이 보내셨나보네요.
사용했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저는 박스에 선물이라고 표시되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제가 직접 구입한것이고, 선물이 아니다 라고 했더니
증명할만한 영수증을 요구하더군요. 당연히 안가져갔죠~(몰랐으니까)
인터넷으로 카드로 산것이라서 그냥 포기하고
지금 학교다니는 학생이라고 했더니, 지불해야하는 퍼센트를 줄여줬습니다.
학생증은 제시했구요.
전 쫄에가서 물건 제가 다 들고 왔습니다. 죽는줄 알았지만...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학생증가지고 한번 가보세요.
그런데 제 친구는 일단 쫄을 물고 학생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보낸것인데 왜 쫄을 물리냐고
편지로 베슈베렌해서 돈 다시 돌려 받기도 했습니다.
황보윤님의 댓글
황보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2년정도 사용한 디카를 무리없이 받았는데요.
요즘 들어서 DHL 통과가 좀 심해진 듯 싶어요.
zoll 도 몇 번 물었거든요. ㅠㅠ
한번은 20유로, 한번은 59유로... 어찌나 눈물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