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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u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37회 작성일 19-08-22 19:03본문
이미 집에 온 경우라 다시 가서 얘기한들 증거가 없으니 어쩔수 없겠다 싶긴하지만서도...
이럴경우 현장에서 계산영수증 받고 확인한게 아니니 어쩔수 없이 돈이 날린꼴이 되나요? 아니면 혹시라도 있을 CcTV 라던지 확인할 길이 있나요?
혹시 경험있으신분들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Esslingener님의 댓글
Esslingen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싸면 강하게 항의해볼수도 있겠지만, cctv는 기대하시지 않은게 좋을것같습니다. 거의 없고, 있다해도 확인하려면 경찰등을 통해야해서 힘들거에요. 그자리에서 확인 못했다면 좀 어려울것 같네요.
참고로, 마트에서 종종 계산에 실수가 있어서 자주 확인하는 편인데, 가끔 물건 이름이 다르게찍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obstt, gemüse 등으로 찍힌다던가, 제품 회사명만 나와서 잘 확인이 어렵다던가 등이요. 지내다보니 1유로 내외의 물건이 덜찍히거나 더 찍혀본 경험이 몇번 있네요.
인생금방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금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4유로짜리 고기 하나가 안찍힌 경우가 있었는데 집에와서 확인한 덕분에(?) 4유로 아꼈네요
그리고 Salat를 한봉지 샀는데 2봉지로 찍힌적도 있어요
그냥 마트에서 영수증 꼭 받아서 바로 확인하는게 유일한 예방책일듯 해요
Freude님의 댓글의 댓글
Freu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유로면 모르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8유로짜리가 떡하니.... ㅋㅋ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니 다음부터는 현장에서 잘 확인하고 와야겠어요. 좋은 공부했네요! 답변 감사해요!
AAFV님의 댓글
AAFV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산원 실수로 1유로 거슬러받아야 하는데, 1센트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자리에서 확인했기에 망정이지, 보통때는 그냥 모르고 살았네요.
Freude님의 댓글의 댓글
Freu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 잘 확인하셨네요! 저는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웠답니다! 앞으론 슈퍼 나오기 전에 무조건 잘 확인하는 것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