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고등학교 과정이 매우 다양한데, 직업학교는 그 중의 하나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꼭 그 직업이 하고 싶어서 가는 아이들도 있구요.
기술 배워서 일찍 돈 벌겠다는 아이들도 좀 있을 겁니다.

걱정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교 상태는 모르겠지만, 공인된 학교라고 할 경우에 교육만 마치게 된다면
인정이 되는 것이니 열심히 배우기만 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배우고 성실한 친구들 많이 사귀시고 잘 지내면 됩니다.

Berufsfachschule, Berufsschule(Ausbildung시 가는 직업학교), Berufsakademie(동일명은 Hochschule로 인정 받는곳도 있음)등 소위 직업 학교로 독일에서 Hauptschuleabschluss만 있으면 갈수 있는것으로, 그 이상의 학력 제한은 없음, 외국인도 어학 제한 거의 없음.. 아주 다양 함
(Fachschule는 제외, 여긴 Ausbildung을 마쳤어야 가능, 아님 분야에 따라 최소 12 학년 - 이안에 대부분의 Berufsfachschule가 들어 있고 여긴 Ausbildung전에 하는 직업예비학교- 이름을 같이 쓰는 경우 있음-소위 xx초등학교 안의 xx유치원 식으로 )
Berufschule학생들이 보통은 16세 부터(한국 중졸, 고중퇴) 있고 대학 다니다 이게 아니다 생각하고 다시 시작 하는 사람, Abi 보고도 Wartesemester때문에 하는 사람 .. 다양하게 모임 ..

만약 Ausbildung전에 하는 Berufsfachschule(소위 말하라는 호텔학교로 알고들 있지만 사실 단지 기본 예비 교육과정용)면 이거 하시고 Ausbildung반드시 하셔야..아님 이학교 다닌거 거의 인정 안됨.. 예비 직업 학교 1(-2)년 이라서, 근데 이거 없이도 누구든지 Ausbildung 가능 합니다. 근데 이학교 1년 다니면 Ausbildung시 보통은 6개월에서 1년 줄여줌, 기본 교육 받아서.
단지 외국인인 경우 언어 때문에 드뭄

너무 걱정 마시고 재미 있으실 겁니다, 모두 자기가 원해서 (?!?)간 사람들이라서.. 후회들은 거의 안합니다, 거부감 버리시고 즐겁게 공부 하세요
그리고 Ausbildung시 직업 학교는 학교 마친 걸고 인정 받는 것이 아니라 Abschlusspruefung을 통과 하셔야 인정 받음 - IHK에서 봄(IHK Abschlusszeugnis + IHK Bescheinigung이 있어여 직업교육 받은걸로 인정) , 학교만 마치면 수료정도 통과못 한것과 같음 - 배운 사람으로 인정 안됨. Berufsfachschule는 마쳤어도 Ausblidung없으면 .... 인정 못받는 것은 마찬가지, 학원에서 기본 과정 배운 정도, 공인된 학교라서 교육만 마치면 인정 받는것 절대 아님(회계사시험 아무리 공부 했어도 시험 통과 못하면 아니것 처럼 결코 Hotelfachmann 이아 Hotelfachfrau 아님 - 증이 없어서) ..
학교상태나 수준.. 엄청 다양 합니다.. , 끝까지 잘  해내실수 있읍니다.. 홧팅!
경험자가 옆에서 구박 합니다.. 더 자세히 쓰라고...^^

직업학교가 교육청에서 정해준거라 국립인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 말을 들어보니 사립도 있다고 하더군요 교육청에서 가라고

지시하는곳 중에 사립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