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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옆집에서 매일 대마초를 피워대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vah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66회 작성일 19-07-28 22:59

본문

어드바이스를 구하구자 글 올립니다.
저희는 건물에 제일 끝집(마지막)에살고,
옆건물에 (다른건물) 같은층에서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대마초를 피워대는데 어느날은 옆집 바로옆인 저희집 부엌에까지 냄세로 가득한날도 있어요.
남편에게 옆집에게 한마디 하자고 했더니 혹시라도 자기가 없는날에( 일주일에 출장이 2-3일되어 집에없어요.) 저에게 해꼬지라고 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에 우선 지켜보고있습니다.
저희가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임신 27주째라 더 걱정됩니다. 혹시라도 아가 나쁜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옆건물 Hausverwaltung 을 찾아 항의 메일을 보내야할까요?
아니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할까요?
무엇이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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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천문님의 댓글

개천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마초인지는 어떻게 아시는거죠? 그냥 담배를 말아 피운다고 해서 대마초는 아니고 이곳 독일은 담배 말아 피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대마초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께서 해꼬지 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이웃분 분위기가 험악한가요? 왜 남편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보통 이런건 이웃과 얘기를 해보고 들어주면 다행이고 그렇지 않으면...마땅히 방법이 없을겁니다. 자기집에서 불법적인거 아닌..단순 담배를 피우는것에 대해 제재를 주거나 받지는 않으니까요...

어쨌든 지금 담배연기로 힘드실거 같은데...안타깝네요..저도 비흡연자로서 담배연기를 무척싫어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mohnstreusel님의 댓글의 댓글

mohnstreus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마초는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일반 담배와는 확연히 구분가능해요!

크로씨님의 댓글의 댓글

크로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마초인지 아닌지야 냄새 맡아보면 알죠. 대마초 냄새랑 담배 냄새는 확연히 다르니까요.
생선을 구워 생선냄새가 나는데 삼겹살을 구운건지 어떻게 아냐 물어보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남편분이 해코지할까 걱정하시는것도 이웃 분위기가 험악하든 말든, 충분히 걱정할 수도 있을만한 일인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지 않지만) 대마초를 재배하거나 판매/유통하는건 불법이지만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불법이 아니라, 따로 처벌은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같으면 그 대마초 피우는 집 같은 건물 사는 사람들에게 같이 피해보고 있는지 물어보고, 있다면 다 같이 (아니면 혼자라도) 그 건물 Hausverwaltung + 사시는 건물 Hausverwaltung 두 군데 다 연락할 것 같네요. Hausverwaltung이 관련 규정 등 더 잘 알테니, 적어도 대처방안에 대한 조언이라도 해주지 않을까요. 임신 중이라 더 신경이 쓰인다고 상황설명을 좀 하시고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게 아니면 사실 나몰라라 하고 계속 피울 수도 있는거라.. 그 건물 방향 창문은 되도록 열지 않는다든지 그런 방법을 써야할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참 피해자가 불편까지 감수해야하는게 그렇긴 합니다만..)  적절한 도움 받으시고, 이웃도 그나마 말은 좀 통하는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ㅠㅠ

yooi님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마를 파는게 아닌 집에서도 아닌 실외에서 피우는 것 만으로는 큰 불법행위는 아니라서 경찰 신고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대마 피운다고 말 안통하는 폭력 범죄자는 아니에요. 하지만 얘기 한다고 바로 안피울거다 이런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글쓴분께서 그쪽 문은 안여시는게 지금 당장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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