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유학비자와 동반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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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13회 작성일 07-06-22 06:16 답변완료본문
1-1. 제가 07/08 겨울학기로 몇 군데 대학에 지원하여 이미 줄라숭을 받은 데도 있지만, 원하는 대학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뒤늦게 줄라숭이 오더라도 다소 빠른 그곳 학사일정(7.25.등록)에 맞추려면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가기가 힘들 것 같은데요. 무비자 입국, 독일내 비자발급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2. 주한독일대사관의 비자신청 서류안내에 보면 '의료보험증서'란 것이 있는데, 한국에서 가입해 있는 의료보험증을 보여주면 되나요?
3. 처와 자(12살)의 동반비자를 받으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의 유학비자 신청시 동시 신청이 가능한지요? 주한독일대사관 안내에 보면, 유학생 등록증이나 초청장, 집계약서 등이 필요하다 돼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요.
3-1. 유학생인 제가먼저 유학비자로 출국한 뒤, 몇 개월이든 후에 처자(Frau u. Sohn)가 동반비자를 받아 독일서 합류하거나, 또는 처자 역시 독일에 무비자 입국하여 독일에서 동반비자를 받는 방법도 생각해 보는데, 모두 가능한 방법이 될는지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혹시 유사한 경험자가 계시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우주소년님의 댓글
우주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딱히 차이는 없습니다. 저라면 독일에서 받는걸 더 추천합니다. 이유는 한국에서 받으면 시일도 오래 걸리고 한국에서 받은 날부터 계산이 되기 때문에 유학준비생의 경우 딱 2년만 있을 수 있지만 독일에서 받으면 90일 무비자 기간이 있기 때문에 최대 2년3개월을 머물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받을땐 재정보증서만 있으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거주 등록증은 기본적으로 필요 합니다.
한국에서 받을때는 거주지 등록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독일과 동일합니다.
1-1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2. 그 의료보험증이 아니라 독일에서 쓸 수 있는 의료보험증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받는사람은 보통 유학생 보험증을 제출하는걸로 압니다. 독일에서 받는다면 독일내에 사설 보험에 가입 후 증명서를 받아 첨부시키면 됩니다.
3. 서류만 충분히 구비된다면 문제가 없는걸로 압니다. 단, 가족이니 재정적인 부분이 많이 중요할 겁니다. 또한 집계약서는 가족이니 필히 있어야 합니다. 독일은 몇인 가족은 몇평이상의 집을 보유해야 한다 이런 규정이 있더군요...
3-1 추후 받는거 가능한걸로 압니다. 하지만 처음 신청하는지라 따로 재정보증서를 만들어 와야 할겁니다.
anima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게 응답하여 죄송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몇가지만 더 여쭐게요.
1. 그럼, 제가 먼저 독일에 입국하여 비자(체류증?)를 발급받을 때, 처와 자의 동반비자(체류증?)를 동시에 신청하는 게 가능한 것인가요(처자는 한국에 있다 추후 합류할 계획입니다)?
이때 얼마 이상 되는 공간의 주거증명 외에,
2. 제가 이미 한국에서 발급받은 재정보증서 말고, 처, 자를 위한 재정보증이 또 필요한 것입니까? 그렇담, 처, 자 각자에 대해서 필요한지요, 아니면 하나로 일괄해서 보증할 수 있는 것인지요?
3. 의료보험은 저뿐 아니라 가족이 모두 가입돼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