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이럴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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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토리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243회 작성일 07-06-16 22:28 답변완료본문
전화가 자주 오는데요. 항상 저녁시간에 테민을 잡자고 합니다.
저도 저녁엔 바쁘지만 항상 흔쾌히 좋다했죠.
근데 첫날..사람이 안왔다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두번째는 와서 보고
세번째는 나가야 되는데도 기다렸는데 25분이 지나도 안와서 나가니까
아래층에 한집도 내놓은 상태라 그것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 가봐야한다' 하니까 '문제없다 나가라 오케이' 하더라구요
두번이나 약속을 안지킨상태..
그러더니 그날 늦은저녁 전화로 월요일 저녁에 보자고..
그래서 돌아오는주는 월요일 안되고 화요일과 금요일 되고 주말도 된다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네는 월요일저녁만된다고 우기네요 기가막혀서..
그래서 약속안지킨것까지 이야기 하며 좀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죠
관리자 마지막까지 월요일날 보자며 전화를 끊었는데요..
집구경은 저와 타협해서 결정해야하는데 일방적으로 하는게 넘 웃기네요
전에 집구경하러 다닐때보면 약속안지키고 문 안열어주는 사람도 봤는데
부동산사람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하물며 저에게 테민을 강제로 정하려는 이사람태도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혹 경험있으시거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퀸디궁 내셨으면 3개월 전에 하셨을텐데 뭐가 아쉬워서 그사람들 부탁 들어주십니까, 그러실 필요없습니다. 그건 안하셔도 되구요, 3개월 뒤에 카우찌온이나 잘 들어올지 의심이 갑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한국적으로 잘해줄 필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무례한 것들 너무 많습니다.
노토리우스님의 댓글
노토리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감사해요 독일멋쟁이님^^
그러게 말이에요..카우치온이 쫌 걱정되네요^^
그날 허탕치고 간모양이에요 ㅋㅋ 그나저나 카우치온이 남아 있으니
월세를 미리 안나가게 하고 보증금에서 제하게 하는건 어떨지요?
독일멋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러실 필요는 없구요 카우치온 떼먹는 넘들은 그리 많지는 않으
니까요~ 그냥 내버려 두시고요, 퀸디궁 복사본 잘가지고 계시다가 무슨 문제 있으시면 그때 가서 따져도 됩니다. 그때 문제 생기시면 도와주실분 많을듯 싶군요.제가 아는 한국인 변호사분도 계시구요~뭐 거기까지 미리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고요~일단 집주인도 카우치온 자기 통장서 안나가게 할려고 나흐미터 열심히 구하나봅니다. 님께서도 한번 구해보셔요 원래 3개월 전에 나가고 싶을때 나흐미터 구하면 된다고 정하기도 하거든요, 집에 처음들어갈때 아마 주인이 말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미트 페어트락에 나와 있을수도 있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