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A/s는 대부분이 3년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사셔도 3년안에는 문제없을거 같구요. 한국에서는 꼭 한국에서 산 피아노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stimme는 다 가능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어떤 피아노 매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그냥 가르치는 거면 우선 Fluegel은 필요가 없을 것 같고 간단한 klavier를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그리고 Yamaha에서 나오는 다른 상표의 피아노도 있는데 그냥 가르치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피아노 상태도 그리 나쁜것 같지 않구요..

저도 프랑크푸르트에 안살아서 그쪽 사정은 잘 모르겠는데요.
피아노를 전문으로 파는 가게에 가면 [피아노 가격이나 이름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한달에 일정한 돈을 내고 빌리는데가 있거든요. 3년예정이니까 이 방법도 어떨지 싶네요.
한국에서 굳이 가져오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만약 윗방법이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된다면요. 우선 그 도시에 피아노전문가게에 연락을 취해보심이..

그랜드 피아노가 아닌 그냥 클라뷔어를 쓰시는 경우에는 한달에 약 50~70유로정도면 빌리실 수 있습니다. 대신 운반료가 약 200유로 붙지요.
3년 예정이시라면 요렇게 한 번 빌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싸이트에도 간혹 클라뷔어 판다는 광고가 올라오기도 하더라구요.
잘 살펴보시고 가격이 맞으면 사셔도 되시지만, 정리하고 한국들어가실때의 처분 문제도 있으니깐요. 잘 선택하시기 바래요 .
아.... 피아노 렌트하는 곳은 도시마다 다 있으니깐 알아보시구요.

저는 클라비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뭐 가격 그런거요 _
근데 한 독일인친구가 중고샵에서 정말 튼튼하고 멋있는 엔틱 클라비아를 샀더라구요
600유로 줬는데 정말 훌륭한거있죠...소리도 좋고 ,,,
중고샵에서 잘 사시면 괜찮을것같은데...
답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냥 한번 끄적여봐요 ~ ^^
여기는 베를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