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Huk에서도 안된다면...

조금 늦은 것 같은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지금은 R+v Versicherung으로 바뀐 Kravag이라는 회사의 중계인인 Herr Felchner라고 있는데 한국사람을 무조건(경력에 상관 없이) 85%부터 인정해 주는 보험이 있었습니다.
물론 문의시에 한국인이라는 것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경력도 전혀 없었기에 지인의 소개로 이 사람에게 보험을 들었었고 회사가 바뀐 후 다른 보험으로 바꾸었습니다.
2년 전에도 이 사람을 통해서 보험을 들어준 적이 있는데 회사가 인수된 후 계속 비율이 유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연락해서 문의하세요.
지역은 Kiel이구요 0431 70 266으로 전화해서 위의 Herr Felchner를 찾으시면 됩니다.
다른 보험회사의 같은 비율적용보다는 분기별로 중형승용차 기준으로 10에서 20오이로 차이가 있었지만 한국사람은 무조건 85%부터 시작해 줄 수 있는 점에서 아주 저렴한 보험이었습니다.
또한 3년이 지난 후에 보험을 옮기더라도 줄어든 퍼센트에서 10프로 정도 높은 퍼센트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것은 제 경험상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 기억에 다른 몇 군데도 위와 같은 곳이 있다고 베를린리포트에서 보았었는데 아시는 분들 정보 올려두시면 서로서로 도움이 되겠네요.^^
왜 한국사람을 85%부터 해주는지는 직접 질문해도 알려줄 수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도 궁굼하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좀 오래된 정보라...
한 번 시도해보세요.

Allianz 가 보세요. 전 알리안츠에서 독일 첫 자동차 보험을 70%로 시작했습니다.
인터내셔널한 보험회사에서 인정받는 게 쉽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 늦었지만 결과 보고를 하자면, 직접 몸으로 뛰어보니 할인을 해 주는데가 나오더군요. 전화로 알아봤을 때는 다들 안된다고 했는데, Gerling도 직접 가니 SF2 (85%), Allianz는 한국 경력 인정해서 SF4 (60%)로 해준다고 해서 알리안츠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