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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똥꼬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22회 작성일 07-06-12 10:38 답변완료본문
몇 일전에 Paeckchen으로 한국에 소포를 보냈습니다~
6월 5일날 보내고.. 우체국 담당자 말이 3~4일 정도 걸릴거야~ 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못 받았다고 합니다. 대충 몇 일정도 걸리나요?
원래 12유로 정도 하는데 빠른우편 부쳐줄까? 해서
5유로정도 더 내고 빠른 우편 부쳤습니다~
대충 몇 일정도 걸리는지.. 그리고.. DHL로 가는 거 아니죠?
안전 할까요?ㅠㅠ 답변 주세요.~
댓글목록
Polo님의 댓글
Po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5월 7일에 보통(12.50유로)으로 보냈습니다.
2~3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한국에선 아직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ㅜㅜ
등기번호같은것도 못받아서 확인해 볼 수도 없고---난감하군요..
아도나이님의 댓글
아도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kg까지가 아마 Paeckchen으로 분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Paeckchen이 가장 늦대요.
저는 항상 2kg이상 5나 10kg만 보내봤는데
굳이 Luft안해도 항상 1주일내로 가더라구요.
근데 주변 친구들 경우에 Paeckchen으로 일찍 가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1달쯤 걸린다더라구요..
이상하게 Paeckchen은 확인이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늦더라도 다들 도착은 하던데.좀 더 기다려보세요^^
한천리님의 댓글
한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kg까지 Paeckchen으로 분류되는 게 맞고, 기본요금이 12유로 00센트지요. 이걸 Luft로 보내려면 25.xx유로 (원래 요금의 2배)를 냅니다만(경험상).. 5유로를 더 냈다는 건 어떤 경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11월말에 2Kg 미만의 Paeckchen으로 한국으로 보낸 소포가 2월초인가 -_-;; 도착한 적 있구요. 아무래도 연말이었으니 당연하겠지만...
요즘은 소위 성수기는 아니니까 그정도는 안걸리겠지요. ^^ 일단 걱정말고 기다리는게 상책일 듯 합니다.
아도나이님 말씀대로 소포용량이 꽤 클경우에는 굉장히 빨리 갑디다.
18Kg 책을 보낸 적 있는데 일주일도 안걸려서 저도 놀랐지요.
똥꼬파스.님의 댓글
똥꼬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aeckchen이 제일 빠르다고 해서 그렇게 보냈는데... 우편물들이랑 같이 가기 때문에 DHL이나 이런거 하고는 쨉도 안 된다고 ... 완전 반대군요. 으윽.
5유로 정도 더 낸 건... 그 독일 아자씨가.. 파란색 스티커 붙여 주면서 "이거 붙이면 더 빨리가~"
하던데.. 으윽.. 한달..ㅠㅠ 아니 두달.. 컥... 완전 미치겠는데요..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안전엔(?) 문제가 없겠죠?
우체국 직원이 얼마냐고 묻길래 100유로 정도 된다 말하고~ 종이에다가
Gebrauchte Sache; Mp3(Geschenk) 를 썼거든요~ 아오 긴장이 되서.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키오님의 댓글
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Paket로 4번 정도, Paeckchen으로 2번 보냈는데 Paket는 대부분 10일 안에 한국에 도착하는 반면 Paeckchen은 1달에서 2달 정도 걸리더라구요. 저는 처음 보낼 때 소포가 분실된 줄 알고 Nachforschungsantrag도 내보고 우체국 가서 몇번이나 찾은 것 있나 확인했었어요. 다행히 두달 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한국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ㅋㅋ
다음에 2kg미만인 소포를 보내시려면 Paeckchen International mit Service Premium (12,90유로 추가/항공편)로 보내시던지 부피가 크지 않으면 Maxibrief International 로 보내세요. Maxibrief도 항공편으로 갑니다. Maxibrief의 최소 길이는 140 mm, 폭은 90 mm 이상이어야 되구요, 최대 길이+너비+높이의 합은 900 mm 단 어느 면도 600 mm 를 초과하면 안됩니다. 가격은 1 kg까지는 12유로, 2kg까지는 24유로에요.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아 그리고 중요한 물건 보내실 때 추가 옵션으로 Einschreiben International (2,05유로)을 선택하시면 Sendungsverfolgung(위치추적)도 되니깐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요.
저는 5월 초에 Paeckchen 보내놓은게 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원글님과 저의 소포가 잘 들어가길 바래요~
http://www.deutschepost.de/dpag?tab=1&skin=hi&check=yes&lang=de_DE&xmlFile=link1015319_1008705
똥꼬파스.님의 댓글
똥꼬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받았댑니다. 허허허허. 10일만에.ㅠㅠ
위에 분들이 한달이다, 두달이다 ~ 하셔서 절망하고 있었는데...
제가 보낸건 어떻게 상황이 잘 맞았나 보네요~^^ 후우.. 한시름 놓고~
감사합니다~^ ^
키오님의 댓글의 댓글
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정말 좋으시겠어요. 말씀하신대로 상황이 잘 맞았나보네요. 부러워요~ 제 소포는 보낸지 5주가 넘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네요. 뭐.. 예상하고 보낸거라서 괜찮아요...흑
똥꼬파스.님의 댓글
똥꼬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들 우리 다음부턴 좋은걸로 보냅시다. 흑흑.ㅠㅠㅠ
괜히 긴장 타갖고.ㅋㅋ 다른 걱정거리들도 많았었는데. 흑흑흑.
하나씩 풀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