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험의 종류라 함은 말이 좀 어색하고,
공보험 회사는 더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TK

그러나 중요한 사항은 공보험의 성격상 보험료나 보험적용대상은 모두 동일합니다.
공보험은 수입에 연동되는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이라 동일한 규칙을 적용합니다.
다만, 보험사에 따라 몇유로 정도의 차이(학생의 경우는 더 미미한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TK의 경우가 더 보험료가 조금 적습니다.
그 이유는  TK는 기술-과학 계통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입을 받아서
실업자의 수가 다른 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 그러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차이는 그리 크지는 않고, 공대생들은 여기에 가입을 많이 하지만, 예를 들어 예술계통학생은 가입대상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치과도 모든 공보험이 동일하게 2005년 부터 금니 등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0% 지불.

AOK, Barmer, IKK, BKK, DAK, TK....
보험료나 보험적용대상은 모두 다릅니다.

몇 년전 보험료율과 대상등을 평가하는 포룸이 있었습니다
가장 요율이 적은 것중 하나가 BKK 등이고 혜택이 적은 것 또한 BKK입니다.
상대적으로 요율은 높지만 혜택이 좋은 것이 AOK, TK입니다.

TK는 처음에 기술-과학 계통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입을 받았지만 지금은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계통학생도 가입이 됩니다.
(제 주위에 체대, 음대, 인문학전공 학생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왜 AOK를 만족하지 않으신 분이 많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AOK가 직장인이나 학생에게나 큰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