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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75회 작성일 07-06-10 22:16 답변완료본문
비행기 소포는 1kg 에 거의 1만원이던데요.
배소포는 1kg 정도에 얼마하는지 소포를 부쳐보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용.
혹시, 한국에서 배소포로 고추장이나 간장같은 거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무게가 많이 나가서... 이런거 보내도 될런지 모르겠네용.
혹시나 세관에 걸리지 않을까 우려도 되고요...
볶음고추장 튜브 같이 작은 것 부터 2kg 짜리 고추장 등을 보내고 싶은데요.
보내보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용~
댓글목록
Bahnkarte님의 댓글
Bahnkar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만..우체국 싸이트에서 검색해 보시는게 빠릅니다.
선편으로 붙이는 것에 대해 지역별 무게별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옹이님의 댓글
옹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kg 이하가 3만원으로 알고 있는데요. 직접가서 물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아요. 배로 보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독슈리님의 댓글
독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무게가 무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배로 보내고 싶어 합니다...
허나...
그건 책같은 -상하지않는...- 건 상관이 없겠지만서요..
님과 같이, 고추장, 된장 같은걸 배로 보내신다는건...
저의 입장에서 반대입니다...
배라는게 한국에서 독일오려면 적도 부근을 지나야하죠~~
그러기에 콘테이너안이 엄청 덥습니다...
그리고 공기또한 잘 통하지않겠죠~~~
그래서, 음식같은경우는 상할 수 있습니다..
설사 상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상당히 빠른시간에 상합니다...
여기서 의문... "한인상회에 들어오는 물건도 콘테이너 배로 오잖아요~~!!" 라고 말하실분이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
한인상회에 오는 콘테이너들은 우리가 일반인이 붙이는 콘터이너랑 좀 다른거죠~~
즉, 온도조절기능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저온으로 맞춰져있어서 별탈없이 독일까지 올 수 있다는거죠~~~
고추장같은게 시골이나 집에서 직접 담그지 않은것 이상.. -설사 담그신거라 할지라도...- 그냥 한인슈퍼에서 사서 드시는게 좋을꺼란 저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황보윤님의 댓글
황보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당.
우체국 홈피가 잘 열리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습니당.
ㅠㅠ 왠만하면 저도 배로 부치고 싶은데...
상할 수 있다는 말씀에 또 걱정이 되긴 하는군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