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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유치원생 독일어 가르쳐 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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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리브3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401회 작성일 07-06-08 10:39 답변완료

본문

독일에 온지  3개월 정도 됐어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는데  언어가  안되다보니 늘 혼자랍니다.  말을 배우고 싶어하는데 엄마인 저도 이제 시작이라  아이에게 미안하더군요.
일주일에 2-3회정도...물론 시간은 조정가능합니다.
독일어와 영어가능하신분 연락주시겠습니까?
저희는 프랑크푸르트 시내 괴테 대학근처에 거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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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페퍼민트님의 댓글

페퍼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의 조급한 마음은 이해가 되나, 굳이 그렇게 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언어가 따로 있어요. 어른이 가르친다고 먹힐 것 같지도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독일어가 유창한 유학생부부의 말로는 아이들 언어가 가장 잘 알아 먹지도 못하며 이해하기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그냥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시면 자연 말이 늘고 친구들도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그러거든요. 처음 왔을때, 정말 유치원 보내는 것이 마음 아팠었습니다.
마치 고아원에 적응 못하는 자식들을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렸구요.
선생님들도 그냥 집에서는 한국어사용하고 걱정말라고 하였습니다. 진짜 그렇게 되더군요.

2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보다 더 잘 합니다.

그런 말 있잖습니까? 어린 아이는 어른들과 달리 언어적 소질이 스폰지와 같아서 금새 적응한다는.
뭐든지 쏙쏙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몇달만 참고 기다리심이 좋을 듯합니다.

괜스리 아이에게 스트레스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구요.

그냥 저의 견해를 밝힌 것이니, 참조만 하십시오.

쩐의전쟁님의 댓글

쩐의전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큰아이가 독일나이로 3살인데요~
6월 1일부터 킨더가르텐에 보내구 있습니다.
저희 같은경우는 독일온지는 10개월 가량 됐구요....만 36개월이 되야 킨더가르텐에 갈수 있다구 하여 기다렸다가 이번에 보내게 됐습니다.
물론 독일어는 인사정도랑 고맙단 말밖에 못합니다.
그래도 위에 분이 적어주신것처럼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 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합니다
지금 저도 같이 아이랑 킨더가르텐에 가고 있어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거기 선생이 그러더군요
물론 저역시 독일어는 인사정도 밖에 못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친구들과 놀고싶어하는것이 있어 그런지 나름대로 표현(바디랭귀지)을 합니다
님처럼 아이가 혼자 놀기 일쑤지만 지금뿐이라구 생각합니다~
앞으론 하지 말라고 해도 독일어가 우선적으로 나올거라구 생각합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기다려보심이 나을듯 합니다...
정 힘드시면 http://www.nickjr.de/ 추천합니다.
여기는 tv에서 하는 만화가 있는 사이트입니다...
단어단어를 알려주기도 하니 재미 있을거라구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것보다 이 방법도 나을듯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보여주구 있으며 오후에 1시간씩 만화를 보게 합니다~
병원에서도 아이에게 집에서는 한국어를 계속 쓰게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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