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집계약기간이 남았는데 아무때나 나가라면 나가야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신독일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111회 작성일 07-06-08 02:59 답변완료본문
사연이 좀 긴데요..
집주인의 베이비시터와 한 아파트에서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그 베이비시터와 살면서 삶의 방식이 너무 달라서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가령..
소음에 예민한 저는 화장실이나 부엌에서 크게 음악 틀어놓는걸 참을수 없는데
이친구는 어딜 가나 CD플레이어를 들고 다니며 큰소리로 음악을 듣고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게다가 친구들을 자주 데려와서는 방에만 있으면 말도 안하겠지만..엄연한 공동 구간인
부엌에서 몇시간을 떠들다 갑니다 특히 밤늦은 시각에 말이죠..
이런일들을 두고 얘기했던것들이 이 친구는 상당히 기분나빴나봅니다..
암튼.. 그런 일로 여러번 얘기하고..말도 잘 안들어서 다투기도 했는데
집주인이 그걸 문제 삼더군요
자기 베이비시터가 기분이 좋아야 한다며 자꾸 전화하더라구요 -_-;;
그러더니 이제 서로 말도 잘 안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는 지금은 느닷없이 청소상태가 안좋다거나 문단속을 하지 않았다며 저보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_-
이 친구는 집주인이 온다고 할때만 청소했습니다
몇달간 딱 두번..
암튼
집주인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청소나 문단속을 이유로 더이상 살지말고 나가라고합니다
계약기간은 아직 두달 더 남아있는데 굳이 다음달까지 나가라고 하네요 -_-
애초에 6개월 계약을 했었는데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달전에 퀸디궁을 할수 있다고..
그게 계약 기간 만료 한달전에 할수 있다는 소리가 아니었나요??
이렇게 나가라고 해서 만약에 그안에 집을 구하지 못해서 나가지 못하게 되면 어찌 되는것이며..
이사람들이 이렇게 하는게 소위 "정당"한 행동인가요??
제가 반드시 나가야 하는건지 어쩐건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집주인은 변호사랍니다 -_-;;
집주인의 베이비시터와 한 아파트에서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근데 그 베이비시터와 살면서 삶의 방식이 너무 달라서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가령..
소음에 예민한 저는 화장실이나 부엌에서 크게 음악 틀어놓는걸 참을수 없는데
이친구는 어딜 가나 CD플레이어를 들고 다니며 큰소리로 음악을 듣고 노래를 따라부릅니다..
게다가 친구들을 자주 데려와서는 방에만 있으면 말도 안하겠지만..엄연한 공동 구간인
부엌에서 몇시간을 떠들다 갑니다 특히 밤늦은 시각에 말이죠..
이런일들을 두고 얘기했던것들이 이 친구는 상당히 기분나빴나봅니다..
암튼.. 그런 일로 여러번 얘기하고..말도 잘 안들어서 다투기도 했는데
집주인이 그걸 문제 삼더군요
자기 베이비시터가 기분이 좋아야 한다며 자꾸 전화하더라구요 -_-;;
그러더니 이제 서로 말도 잘 안하고.. 조용히 지내고 있는 지금은 느닷없이 청소상태가 안좋다거나 문단속을 하지 않았다며 저보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_-
이 친구는 집주인이 온다고 할때만 청소했습니다
몇달간 딱 두번..
암튼
집주인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청소나 문단속을 이유로 더이상 살지말고 나가라고합니다
계약기간은 아직 두달 더 남아있는데 굳이 다음달까지 나가라고 하네요 -_-
애초에 6개월 계약을 했었는데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달전에 퀸디궁을 할수 있다고..
그게 계약 기간 만료 한달전에 할수 있다는 소리가 아니었나요??
이렇게 나가라고 해서 만약에 그안에 집을 구하지 못해서 나가지 못하게 되면 어찌 되는것이며..
이사람들이 이렇게 하는게 소위 "정당"한 행동인가요??
제가 반드시 나가야 하는건지 어쩐건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집주인은 변호사랍니다 -_-;;
추천0
댓글목록
superlim님의 댓글
superl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집에 들어가실때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셨는지요? 집주인이 변호사라니 어련히 잘 알고 행동하셨을까만은 억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원하시는 답이 아니라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