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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내년에 독일로 이주할것같은데 아이들 교육문제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록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169회 작성일 19-05-12 02:43

본문

안녕하세요~^^ 십여년전 독일에서 이년정도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자문을 구할려구 오랜만에 방문하게되었네요...
내년쯤 남편일로 독일로 다시 가게 되어서 (이년여 주재원있다 현채인으로 지낼예정입니다) 아이들 교육문제로 머리가 복잡합니다.

첫째 아이는 지금 고3인데 내년 대학진학예정이고여아인데 물리치료.보건행정.간호학과쪽으로 생각중인데 한국서 대학진학하고 독일로 와서  어학연수를 다녀 직업학교를 가든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둘째는 남자아인데 지금 중2 .내년엔 중3...
독일가면 중3인데..고등학교를 우찌 가야할지
 .김나지움 가기전 과정이 잇다던데. 김나지움 들어가기가 엄청 어렵고 들어가서도 힘덜다고 ..들었습니다.
레알슐레. 할프슐레  여러 과정믜학교가 있더라구요..언어의문제나 한참 사춘기시절 이라  고민이 많아요ㅠ.ㅠ 사실 둘째때문에 외국 이주를 고민했었습니다. 허나 여러가지  장기적 아빠일이나  환경을 생각해서 독일이주를 결정한거라...
아이들 교육이 문외한이라 ㅠㅠ
둘째는 지금 한국에선 중하위수준이고 축구를 좋아하고 성격은 밝은편입니다.
국제학교를 1~2년 다니면서 독일어공부하고 독일학교진학하면 덜 힘들것같기도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많은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리며
타국에서 행운을 빌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댕도령님의 댓글

댕도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학교는 영어 base 입니다. 비용도 연간 30000유로 정도 들고요.
독일어 교육을 시키신다면 김나지움 지원을 하면 되는데, 입학전에 언어 교육 과정이 필요합니다.

초록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학교로 바로가는게 나은지..인터에서 1~2년정도 생활하면서 학교결정이 나은지 고민중입니다...

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채용이면 글쎄요 국제학교 지원해줄지 모르겠네요. 아님 최소한 반이라도 지원한다면 국제학교 보내시는게 아이가 덜 스트레스 받을것 같구요. 한국에서 중하위권이면 독일 김나지움 따라가는거 정말 힘들구요, 아니면 학년은 하나 낮추어서 Gesamt 슐레 들어가서 1년간 어학한 후에  성적봐서 김나지움이나 레알로 전학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힘드시겠네요. 아이 둘 모두 아주 중요한 시기라...
한창 사춘기일텐데 갑자기 독일어를 하려면 스트레스가 아주 많을것입니다.
저라면 이주를 결정하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주를 하자고 결정했다면 둘째 아이의 경우 국제학교에 진학 시킬것 같습니다.
중하위권이라면 공부 보다는 다른것에 재능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 김나지움이나 레알슐레 모두 만만하지 않습니다.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아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면밀하게 지켜보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어떨지요.

초록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년동안 고민고민했습니다..결정은 가기로.. 그치만 둘째때문에 아직 고민이 많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zzizime님의 댓글

zziz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에 오시면 아이들 뿐만아니라 부모님도 마음 고생 많으실거에요. 독일은 느리게 가는 것도 인정해주는 사회니까 빠른 것 보다는 가족 모두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2막님의 댓글

제2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고등학교때 둘째님 케이스로 독일에 있었던 경험을 가진 사람입니다.
일단 발도르프슐레 같은 대안학교를 찾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수업과정도 수업방식도 처음 독일사회를 접하는데 있어 나름 괜찮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독어교육이 되면 이쪽에서 대학입시를 위해 준비하는것을요.
그리고, 제입장에서 비추어보았을때 한번 결정을 하셨다면... 자녀분께 환경변화를 덜 하심직이 어떨까 싶네요. 독일에 정착한다면 대학까진 독일에서 다닐수있도록이요. 전 한국에서 중학교생활을 하다 독일로 넘어와 2~3년 이후에 다시 한국 임시제도를 통해 환경이 변화하였고 이는 저 스스로에게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쪽에도 친구도 없고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따라가기 바빠서 군대를 갔다난 이후까지 방황이 이어졌었습니다.
 물론 부모님의 따스함 관심으로 지금은 결혼후 독일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긴합니다. 모쪼록 둘째 자녀분께 좋은 선택과 결정이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초록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대안학교는 알아보지않았는데.
알아봐야겠네요. 아이가 최대한 환경변화에 덜 힘들도록 옆에서 도와주려구요.
답변 넘 감사합니다

초록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대안학교도 알아봐야할듯하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찌릉이님의 댓글

찌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재원에서 현지채용으로 되는건 아버님 생각이신지 아니면 회사와 그렇게 하기로 되어있는건지요?  독일 비자가 예전보다 힘들고 아이들 나이가 저정도면  50대 전후반인데 재취업이 힘들지 않을까요? 한국주재원 60명 (독일법인과 유럽법인포함)이 있는 회사에 다니는데 얼마전 고대 화학과 졸업하고 삼성근무한적이 있는 여자사원이 비자 못받았어요. 이런경우 몇번 다시하면 되겠지만 회사로 연락온건 독일인 채용하라는 내용이었거든요. 한국의 명문대를 인정해준건 회사뿐이고 독일에서는 대졸이고요. 나이와 경력,영어등 우수한 인재라 회사측에서 도움을 줄거라는 말 들었어요. 이런 말씀은 한국회사가 들어온 초창기때와 다르다는것도 생각하시고
재취업이 힘들경우는 아버님의 대책이 있어야 할거같아요.

초록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록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년여 주재원에서 현채인으로 있을 조건으로 회사측이랑 협상이 이루어진것으로 독일에 있는 한국법인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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