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안전하게 2번이요. 그냥 일반 해외 보통, 출금 수수료 정도 나갈거예요.
1번은, 이러나 저러나 수수료 나가는건 비슷할거예요. 환전소도 수수료(커미션이)가 더 들수도 있고, 간혹 어리 버리해 보이면, 밑장빼기 같은 -_-;;; 환전사기(?) 같은것도 있고.. 큰돈들고다니는것도 위험해보이구요.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체코에 코메르쯔방크 있더군요.
하지만 체코에서 환전하는게 젤 유리합니다.
검색창에서 체코 환전소 치면 젤 좋은 환전소 알수 있습니다.
시내 한복판 데엠 앞에 있는 엑스체인지 환전소가 젤 좋은데 저녁시간에 가야 대기시간 짧습니다.
코루나 다 쓸려구 공항에서 화장품 쌌는데 코루나 모자라 에체 카드 사용했는데 환전소보다 2코루나 비쌌습니다.

저도 이 환전소에서 했는데 네이버에서 나오는 환율 금액이랑 거의 비슷하게 받았습니다. 수수료도 몇 백원인가 밖에 안 냈어요

유로를 코루나로 환전한 케이스인가요??

수수료가 어느 정도 붙느냐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atm 에서 ec 카드로 현금 인출 가능합니다. 버스 터미널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atm 에서도 가능해요. 굳이 수수료 몇 유로 때문에 이용하시는 은행 지점 찾아 돌아다니실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요.

3000유로 정도 환전해야하는데 수수료가 얼마 차이안날지요ㅠㅠㅠ

EC 카드나 신용카드로 현금 인출해서 쓰는게 제일 낫습니다.
환전소 놈들은 사기꾼들 많아요. 계산기로 금액을 찍어서 보여 준 후 그 금액을 주지 않습니다.
화폐단위가 크고 익숙치 않아서 당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