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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60회 작성일 07-06-04 15:12 답변완료본문
제가 한 5년쯤 한집에서 오래 살다가 이사할 예정인데요.
이집은 처음에는 새거는 아니었지만, 붙박이 가구로 다 되어있었고,
카페트,벽지 등 이 되어있었는데요.
질문은
1. 가구가 오래사용하다 보니 문이 늘어져 잘 안닫혀지고, 흠집들도 조금씩 나고,
이런 상태인데, 이사하기전에 어떻게 하고 가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2. 카페트,벽지들도 다시 깔거나, 붙이거나 해야하나요?
이런 세세한 사항들 까진 계약서에 나와있지 않은 듯 해서 질문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황마다 다 다르므로 뭐라고 쉽게 말씀드릴 수 없네요. 일단 Mietvertrag을 살펴보시고, 모르시겠다면, Verwaltungsbuero측에 문의를 해 보세요.
Libelle님의 댓글
Lib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퀸디궁 하셨으면 하우스마이스터나 집 주인이 한번 쯤 와서 상태를 보고 갈 걸요. 상태를 보고 벽지를 새로 하라고 할 수도 있고 괜찮다고 할 수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런데 5년 정도 사셨으면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하셨어도 할만 할 것 같네요. 저희 집에 지난달 앞집이 이사나가고 그 몇달전에 아래층이 이사 나갔는데 두 집다 며칠 째 벽지도 새로 하고 페인트 칠하고 나가더군요.
저도 독일에서 이사 4번 했거든요. 그때마다 제가 이사 들어올 때 처럼 그대로 해놓고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다른 독일 친구들도 다들 그렇게 하더군요.
코지님의 댓글
코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헌데, 가구문제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독슈리님의 댓글
독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구는...
원래 있었다고 하니깐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설사... 고장난곳이 있으면 집이 분명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꺼예요~~
그집을 관리하는 곳에서 말이죠~~
그래서 아마 돈지불 안하셔도 되실듯...
허나...
이건 어디까지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 니깐....
정확히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