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설치해준거면, 집주인이나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문의 하세요. Plombe 의경우, 누군가 강제로 뜯지 못하게  방지하기 위해 하는거니까요.
예를들어, 평소에 빼놓다가 검사하러 온다고 하면, 다시 붙이거나, 집안에서 불(?) 관련된거(예를들어 삼겹살이나 연기 많이 나는 뭔가..)로 뭔가 할때 잠깐 빼놓고 다시 연결하고 뭐그런거 방지 목적이죠.
그리고, 원래 그거 자유롭게 뗄수 있다고 해도 떼면 안되요. 최악의 경우.. 다른이유라고 해도, 화재+경보 안울리는경우, 그런적이 있다는게 확인되면 님에게 책임이 갈수도 있으니까요. (그 보안 테잎/플라스틱이 회손된경우..)

비용의경우, 출장비+화재경보기 해도, 100유로 안넘을거예요.

화재경보기 오용으로 인한 출장시 벌금 저는 1500으로 얼핏 들었는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인상된게 아니라면..,(동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합니다만.. 대략..)
1분당, 일반 소방차가 약 5유로쯤, 고가 사다리차는 약 12유로쯤 일거예요.
아마 1500유로는 교사 실수로인해(조리시간이던가??) 학교에 소방차+사다리차가 해서 20대 정도 갔을때 였던거 같네요.

앗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화재경보기가 한두번 울린다고 출동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럼 몇분정도 계속 울리게되면 출동하는 시스템인거죠..? 바로 끄면 괜찮은 거구요..?

법적으로 설치 해야 하는것은 화재 감지기이고, 보통 큰건물 아닌경우, 수신기에 연결되지 않을거예요.
회사나 빌딩, 아파트나 학교 처럼, 큰건물/사람이 많이 모이는 건물등에 수신기 연결할거구요.
일반적으로 가정에 설치 하는것은 그냥 화재감지기 이지만, 이건 집주인이나 설치한 사람에게 그래도 문의해보세요. 화재 수신기 연결된건... 알람 울리면, 바로 소방서 연락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개인 실수로, 오작동 하면, 벌금을 물게 되구요. 보통 오래 울리면, 이웃등에서 확인해서 신고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