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와 B가 베를린에 안멜둥을 하고 살다가

프랑크푸르트로 이사를 가려합니다.
(취직이 되서 이동하는거라 아직 베를린의 계약기간이 2-3달 남았습니다)

물론 그냥 클리어하게 프푸에 새로 집을 계약하면 되겠지만,

마침 1년짜리 "쯔비센" 이 있어 일단 그거라도 안정적으로 살아볼까??? 하는 마음에 생긴 궁금증입니다.

쯔비센이기 때문에 이미 살고계시는 분이 안멜둥이 되어있고 앞으로 "1명"만 안멜둥을 할 수 있다 합니다.


---- 그렇다면,
여기서 A만 움멜둥을 하면
B의 주소는 여전히 베를린이잖아요.
헌데 베를린의 계약이 끝난다면??

계약 끝나기전에야 우편등이 베를린으로 날라가겠지만 계약 후에는 그럼 붕 뜨나요..? 계속 베를린으로 날라가나요... 왠지 후자일거 같지만요

Q.
프푸에 A만 움멜둥을 해서 살고
B는 그냥 프푸에 거주하면
우편이 베를린으로 계속 날라가는거 말고

뭐 법적으로/ 안멜둥은 필수라든지
문제가 되나요....?

 이런 케이스가 흔치는 않은것 같아서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실까 여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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