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으로 계약서를 보내줄 정도면 심사 통과는 된 듯 하지만 집을 보지않고 결정을 하셨다면 좀 리스크가 있습니다
제일우선 지역, 위치, 방크기, 월 임대료+관리비와 그 안에 들어있는내역,입주날자, 임대기간? 집 상태점검등 필수입니다.
매일 잠을자고 밥을먹고 휴식을 취하고 피곤한 생활에서 새로운 기운을 얻어 다시 살아가는 힘을 얻는 공간이 집/방 입니다.

1.그런 측면에서 꼭 집과 주위 환경을 보시고 결정 하시길 권 합니다.
2.부동산과 비슷한 일을하는 신종 업체로 부동산이 갖는 의무적 책임은 없는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3.광고 어딘가 자세히 읽어보면 Bearbeitungskosten 이 청구 된다고 적혀 있을것이니 미리 얼마인가 꼭 물어보시고 그 금액을 적어 달라고 하세요. 복비라고 할 수 없으니 임대에 따른 자문, 추진, 업무 수고비 명목으로 청구하는데 가격을 미리 알아둘것.

추신: 임대계약서에 프린트 된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하여도 임대관계시 문제가 생기면 기본적인 임대법을 기준 하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나 주인이 별도로 기입하는 추가 내용은 꼭 이해를 하고 짚고 넘어가길 바랍니다. 주인이 별도로 요구/기록하는 사항은 보통의 임대법의 기준에서 항상 임차인에게 불리한 주인의 이익을 바탕으로 적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회사에 이메일로 물어보니 중개 수수료는 따로 없다고 하는군요. 아마 사설 기숙사라 그런가봐요.
비용이 370 유로고 그외 인터넷, 난방, 각 종 관리비 가 130 유로인데, 적정한지 모르겠네요.
동네가 집값이 비싼 동네라고 하는데, 신축인것 같아서 조금 더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지금은 말씀해주신대로 계약서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고, 주변환경을 보려고 하우스 마이스터와 접촉중이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