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분이 워홀에서 다른비자로 바꿀때 저한테 부탁해서 같이 통역해주러 갔었는데요. 그분도 워홀끝나도록 안멜둥 안했었습니다. 그때 직원이 이때까지 어디서 지냈냐고 물어봐서 친구네 집에 있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안멜둥이 필요없었다 했더니 문제없이 처리됬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독일은 케바케니 참고만 하세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독일이 워낙 케바케가 있는 나라이다 보니 알아봐도 마음이 잘 안놓이네요..!
좋은하루 보내셔요 :)

저도 워홀 비자 끝나기 2달 전 쯤 안멜둥 했고 그 때가 이사 한 지 한 두달? 정도 지났을 때 였는데 아무 말 없이 해 줬어요! 그리고 비자 받을 예정인데 비자 연장하려고 메일 보냈을 때 안멜둥 아직 안 되어 있다고 하니까 그냥 안멜둥 하는 곳 연락처 알려주고 안멜둥 하고 오라고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워홀로 가지만 두달 조금 안되게 머물다가 한국 다시 들렀다가 독일을 가거든요.. 그러고서 비자를 변경해야 하는데 그 사이에 안멜둥 하기가 참 애매하더라구요...그래서 그 때 안멜둥 안한걸로 트집잡히면 어쩌나 싶네요..ㅠㅠ
그래도 오망이님의 답변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셔요. :)

14일 저거는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돼요. 저도 입국하고 몇 달 후에 안멜둥했고 그거 때문에 문제 됐다는 사람 한 명도 못 봤고요. 안멜둥 안 해서 본인이 불편한 부분들 빼면 딱히 문제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앗 그렇군요 ㅎㅎ 법적으로 14일이라고 그래서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입니다..
다행히 많이 걱정 안해도 될 문제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