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질문에 관심을 가지고 답변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독일에서 애견을 키울때 주의할점을 좀 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1. 독일의 아파트(?)나 주택에서 애견을 기를수 있나요? <한국경우 매우 눈치를 봐야 합니다.>
2. 독일은 소음에 민감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애견이 짖을경우 항의가 들어올수 있나요?
3. 독일 수의병원의 진료수준과 진료비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4. 독일과 한국에서의 애견 기르기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멍멍: 1.집을 계약할 때 계약서에 아예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집을 구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 수도 있습니다. 2. 밖에서 짖는 건 문제가 없고, 집안에서 짖는건 동물을 기르는 것이 허락된 집이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겠죠. 3.진료수준은 한국과는 비교 안되게 훌륭합니다, 진료비는 전에 텔레비젼을 보니 골절된 뼈를 치료하는데 약 500 유로 정도 들더군요. 4. 한국엔 멍멍이 전용 카페도 있데메요? 독일 사람들은 그정도 까지 극단적이진 않습니다. 독일에 멍멍이 정말 많습니다.거의 인구수와 맞먹는다고 하데요..정말 독일은 개판입니다!! [03/20-12:05]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