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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강제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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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425회 작성일 07-06-01 19:31 답변완료

본문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학만 2년을 넘게 하다가 이번에 비자연장이 안되어서...암트에서편지받고
암트가서 한국간다는 사인하고 이번에 한국에가게 되었습니다.제가 독일에 있는동안
아파서 한국에 2번 들어갔다가 왔는데 그걸 증명하래서 진단서며 저희 학교 direktor 편지까지 첨부했는데 결국 거절하구 여권까지 뺏구 비행기표 가져오면 여권돌려준다구 아주 친절히 말하는데..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문제는 제가 정말 포기가안된다는겁니다. 한국에가서 tst daf 셤 바로보고 다시 독일오고싶은데 지금은 존심이 상하고 후회보다는 다시 꼭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amt 직원에게 다시 어학비자받고 들어올수 있냐구 물어보니 그건 자기도 뭐라구 말할수 없는데 좀 어려울거라구 하더군요. 사람들말로는 영문이름 바꾸어서 오면 된다는데 정말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않지만...지금 상황이 이러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입니다.  이러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구 정말 그게 가능한가요?제발 답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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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한번 이런 식의 문제로 출국을 해야했던 경우 되돌아 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학비자를 귀국 후 쉽게 또 다시 준다고 한다면, 어학 공부를 하는 데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겠죠.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귀국하시는 것 외엔 방법이 없습니만 최종적으로 공부하시고자 하시는 도시와 가까운 이웃나라로 다시 들어오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Koeln, Duessledorf인근이라면 홀란드, 남부라면 스위스, 바이언이라면 오스트리아로 들어오시구요
거주지를 정하시고 어학을 준비하세요 쭐라숭이나 기타 교수와 콘탁하는 것은 비자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이웃나라에 거주하시면서 학교와 콘탁하고 어학시험에 합격하시면 독일이던 한국이던 혹은 현재 체류중인 이웃나라에서건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시면 됩니다.
주위에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골푸리님의 댓글

골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변호사를 통해 상의 해 보시는 것두 좋을 것 같군요.
법적인 것은 잘 모르겠지만 아우스랜더암트에서 여권을 뺏을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사관에도 연락해 보시고 여권을 빼앗는 행위가 그리 쉽고 간단한 행위라고는 생각되지 않거든요.
모쪼록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어쭈님의 댓글

어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님같은 일이 생긴다면 그 종이(한국으로 간다는)에 사인을 하지 말으셔야 합니다..
최선책은 독일어를 잘하는 것이지요... 저도 첨엔 암트 갈땐 죄인 같았습니다...
괜히 쫄고... 겁나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암트가는걸 싫어하지요...
어렵지만 쿨~ 하게 해보세요...
저도 법 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라면서 여권을 안 돌려 준다면 그 사람에게 가서 그런 법이 어디 써있는지 법 조항을 보여달라고 하세요... 알 권리는 있으니...
잘 모르는 초짜들은 법 조항 옆에다 놓고 살거든요... 그러면서 뒤적뒤적...
말단들이 더 지들이 왕 인냥 그러거든요... 높은 사람들은 외국인들 그리 무시하지도 않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 같은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그렇더군요...
저두 암트에 있는 최고 직위 높은 사람한테 까지 갔었습니다... 말단들이 틱틱거리길래...
나오면서 나 지금 여기  xxx에게 갈건데(미리 만나 사정얘기하고 불가능한 것이지 가능한 것이지 다 알아봤지요) 그 사람은 너랑 틀리게 말하던데? 너 이름이 뭐더라? 아~~~zzz 잘 알아둘께...
이러면서 말이죠...
물론 사전에 많이 속쓰리고 여러가지 일들로 시간을 소비했지만...
화내지도 말고 울그락불그락 하지도 마세요... 어렵지만... 그래봐야 잘 해결되는 일 없더이다.. 저는..
쿨~~~ 이게 최선책이더라구요...

푸른님의 댓글

푸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싸인했구요 비행기표 보여주고 곧 한국으로 갑니다 ㅠ.ㅠ
집이며 핸디며 이것저것 해결하는것도 너무 힘들더군요
기숙사도 급히 퀸디궁할려니 엑스마 한거 가져오래서 엑스마하구 그거 보여주고 나오는데 맘이 정말 이상하더군요.이런 취급당하는데도 꿋꿋이 다시 올 궁리나 하는 내가 참 끈질기고 한심하단 생각도 들고 죄라면 2년안에 대학에 정식으로 못 들어간 제 책임이구 여기서 무슨 답을 듣고 싶어 글이나 쓰고 앉아있는지도 스스로 의문이며 기분이 정말 이상하군요 정말로 내가 가는지도 안 믿기고....
시간은 왜이리 빨리 흘러가는지 참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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