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프랑크푸르트 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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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s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9-04-07 19:09본문
제가 정기권이 있는데 실수로 지갑을 집에 두고 그대로 지하철을 타버렸습니다. 그걸 도중에 깨닫고 지갑을 가지러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검표에 걸렸는데 60유로를 내야 한다더군요. 무슨 영수증 같은 종이를 받았는데 7일 안에 그 정기권 카드를 들고 가면 벌금을 면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자기 이름이 적힌 카드가 아니면 또 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들고 있는 정기권 카드는 제 이름이 안적혀 있습니다. 그냥 사인하는 란이 있어서 거기에다가 제 이름을 적었습니다만...... 정말인가요? 지감이 없으니 돈이 없어서 중간에 표도 못사는데 제도가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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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원님의 댓글
김영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같은 경우였는데 울먹이면서 봐달라고 하니 이번 한번만 봐준다면서 7유로로 깎아줬어요.
샤피넬님의 댓글
샤피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갑과 승차권을 미리 체크하지 못한 탓을 먼저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lesh77님의 댓글의 댓글
lesh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 1차적으로는 제 잘못이죠. 단지 제법 자주 있을법한 일인데 구제방법이 없나 궁굼해서요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벌금은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핸드폰에 rmv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해두시면 같은 일이 일어날 경우 앱으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짜이한잔님의 댓글
짜이한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조심하셔야합니다. 그런 나라에요.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비슷한경우에 사인하는곳과 제 여권 사인면을 보여주면서 본인증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