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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 테어민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틸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14회 작성일 19-03-20 15:19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3월에 독일에 어학을 하기 위해 왔습니다.
무비자로 입국해, 지금은 임시 거주지에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안멜둥과 비자 모두 인터넷으로 테어민을 잡아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비자 테어민이 6월 20일 이후부터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저는 6월 초면 90일 무비자 체류 기간이 끝나요. ㅠㅠ

여기서 궁금한 점이 2가지 있습니다.
1) 무비자 체류기간 90일 안에 테어민을 잡으면,
설령 테어민 날짜가 무비자 체류 기간 이후라 하더라도
테어민 날짜까지는 거주하는데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 것인지요?
일부에선 그건 애당초 비자가 있는 상태에서 적용되는 얘기라고 하고
또 일부에선 무비자로 왔더라도 테어민 날짜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계속 글만 찾아보다가 도대체 무엇이 맞는 것인지! 궁금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

2) 하루 하루 지날 수록 비자 테어민 날짜가 뒤로 밀립니다..ㅠ
그래서 비자 테어민이라도 먼저 잡아놓으려 하는데, 테어민 잡을 때 주소를 기입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저는 지금 임시 거주지에서 안멜둥을 할 집을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터넷에서 비자 테어민을 잡을 때 기입해야 하는 주소는 제가 살게 될(안멜둥 할) 주소와 동일해야 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잠시 거주하고 있는 지인의 집주소를 기입하고 먼저 테어민을 잡아도 괜찮은 것인지요?


경험자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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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luckspilz님의 댓글

Gluckspil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지인 같은 경우는 처음에 그분의 친구분 주소지로 먼저 안멜덴(전입신고)하고 후에 이사하시고 나서 움멜둥(이사신고) 하셨어요.

마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틸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저는 이곳에 잠시 머물 예정이라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집구하기 여정'이 길어지면... 말씀해주신 방법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터민이 90일을 넘길 경우 외국인청에서 Duldung을 받아야 합니다. 일종의 임시 비자인데, 본인은 다 준비가 된 상태인데, 터민이 90 이후에 잡히는 경우는 외국인청의 사정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90일이 넘지만 비자 터민까지 특별히 임시 거주가 허락된다 뭐 그런 내용의 문서입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받아본 적이 없어서... 아마도 외국인청에 가서 비자 터민을 잡으면서 받으면 될 겁니다. 저는 이것 보다는 그냥 터민 없이 당일치기로 가서 처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어차피 해야 되는 일이면 빨리 끝내버리는 것이 효율적이니까요. 중간에 서류 문제가 생겨도 빨리 해결할 수 있고...

2. 안멜둥이 안된 상태면 비자 신청이 안됩니다. 터민을 잡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님에게 가장 급한 일은 안멜둥입니다. 90일안에 안멜둥을 못하면 독일 떠나셔야 해요. 물론 비자도 안줍니다. 일단 안멜둥이 되면, 3개월 후에 터민을 잡든, 당일날 바로 가서 받든 어떻게든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멜둥 가능한 집을 가능한 빨리 구해, 안멜둥을 했으면, 터민 없이 외국인청을 방문하는 겁니다. 소도시의 경우는 그냥 문여는 시간 맞춰 가서 몇 시간 기다리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만, 베를린 같은 경우는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새벽부터 문열기 전까지(제 경험으로는 문열기 3시간 전부터 이미 줄이 시작됩니다. 지금은 이렇게 까지 심각하지 않을 거에요.) 줄서서 기다리다, 문이 열리면 님의 비자와 관련된 곳의 번호표를 뽑고 한 3-5 시간 기다리면 그날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번호표 못 뽑으면 그날은 땡입니다. (저도 한번은 땡 친날 있었어요. 얼마나 황당했는지...) 이렇게 되면, 다음날 다시 와야 해요. 번호표 뽑는 곳도 여러곳에 있는데, 님은 한국인 학생을 위한 번호표를 뽑아야 해요. 유럽인용(예를 들어 터키) 번호표 뽑으면 그것도 꽝 되는 거죠. 학생용을 뽑아야 하는데 일반용을 뽑아도 안되요. 베를린의 경우, 학생용(어학생 포함)을 완전 분리해서 관리합니다.

전날 미리 번호표 뽑는 곳을 알아 뒀다가 당일날 문 열리자 마자 번호표 기계로 달려 가세요. 제가 번호표 뽑을 당시는 완전 전쟁이었습니다. 서로 밀고 당기고... 지금은 좀 나아졌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집 빨리 구하세요.!

마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마틸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보다 집을 구하는 게 시급하네요, 정말 집 때문에 매일매일 걱정입니다. 한국과는 또다른 이유로 집구하기가 어렵네요. 꼼꼼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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