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적은 있는데요. 독일어디가나 똑같아요. 마그데부르크도 인종차별 보다는 독일어만 할줄알면 차별당할 일은 없구요. 오히려 아시아사람들 보면 약간 신기해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서쪽이나 남쪽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동독지역이 약간 답답한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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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도 많은 분들께서 서독 지역을 추천해 주신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정말 원하는 과가 마그데부르크에 있어서요

답변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8년째 마그데부르크에서 공부하고 거주중입니다.
대학중심 도시이고 엔터테인먼트가 적지만 자연과학, 공학분야 유명 연구소가 많이 밀집해 있어서 연구소 생활 체험하기에 좋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인종차별 당한 경험은 없지만 차별을 받았다 안받았다 느끼는건 개인마다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호의적인 태도로 ‘니하오’ 인사했는데 인종차별이라 받아들일수 있고, 혹은 상대에게 ‘안녕’ 이라고 알려줄 수도 있고요.
인종차별 문제는 독일 어디에서나 비슷한 문제일거라 생각해요. 가능하다면 직접 도시를 방문하셔서 도시와 대학을 둘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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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극우주의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 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줄 알고 많이 걱정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군요 :)

독일어를 어느 정도 마스터하고 가면 그들과의 거리감을 좀 줄일 수 있겠죠..?! ㅎㅎ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좋은 하루 되세용☺️

저도 아헨에 있는데 애들이 니하오 하긴 하는데 전 이런거에 대해서는 그냥 넘기는 타입이라...
마그데부르크도 그렇지만 진짜 문제는 코트부스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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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봤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

저 사람 베리에 상주하면서 구 동독관련된 글 올라오면 무조건 부정적인 댓글만 달고 돌아다니는 사람입니다, 무시하세요. 구 동독이든 서독이든 다 사람사는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