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독일 집 구하는 중인데 부모의 보증서가 필요하다고 다음과 같은 서류를 보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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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퐁퐁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789회 작성일 19-03-15 17: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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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쓰님의 댓글
퐁퐁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통 집 구할 때 이러한 서류 많이 요구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저 서류 요구하신 분이 첫 번째로 답장 온 분이어서요ㅠㅠ
달팽님의 댓글
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사설기숙사 위주로 구했는데 저런 서류를 요구한 곳이 두군데인가 있었고 부모님의 3달치 수입 증명까지했었어요! 그리고 제가 월세를 못낼때를 대비해서 부모님이 제 보증(?)을 서주겠다는 서명까지 요구했답니다. WG는 잘 모르겠지만 기숙사의 경우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댓글답니다 :)
퐁퐁쓰님의 댓글의 댓글
퐁퐁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정말 철저하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Amore님의 댓글
A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부모님들이 독일이나 유럽에 살고 계시는 것을 전제로하여 요구하는 부모님 지불 동의서 일 것입니다. 만약 임대료가 연체되는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안정권내의 거주가 아닌 한국 주소일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수 없는(국제소송) 이 같은 조건에는 적어서 보내도 아마 다른 이유로 거절 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집 구하는 사람만 잘못될까 염려하는것이 아니고 집 주인들도 임차인 잘못 들어올까 염려를 많이 하다보니 만반의 대책을 강구하고 개인 정보도 요구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일어나는 부동산 사기 수법같은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 3국에서 인터넷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는 어쩔수 없이 간혹 있겠지만.
퐁퐁쓰님의 댓글의 댓글
퐁퐁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는데 거절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니ㅠ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marieny님의 댓글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받으신 폼은 유럽 거주인들 대상으로 하는 거라서 한국에 사시는 분은 별 소용이 없을 거에요. 하지만 한국 문서라도 주한 독일 대사관 도장 있는 재정 보증서는 먹힐 겁니다. 혹은 독일 내 은행에서 슈파콘토(많은 돈을 미리 넣어 놓고 매달 일정한 금액만 뺄 수 있는 통장,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넣고, 매달 100만원씩 뺄 수 있게 되면 적어도 10개월은 쓸 돈이 있다고 치부되죠. 외국인청에도 재정증명으로 이 통장을 제출 할 수 있어요. ) 만들어서 내면 되요. 혹 장학금을 받으신다면, 장학금 증서를 제출 하셔도 됩니다. 또는 독일 국적을 가진 보증인이 편지를 써주면 문제 없어요. 즉, 꼭 어떤 폼이 정해진게 아니라, 일정한 수입이 지속적으로 있다는 것을 증명하시면 됩니다.
김코치님의 댓글
김코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런 서류는 거의 필수라고 보셔야 될 거예요. 재정보증서를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에서 받아오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