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최종 면접 후 오퍼까지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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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899회 작성일 19-02-24 15:06본문
베를린 소재의 회사와 1월 말에 원격으로 최종 면접을 보았는데, 연락이 없길래 일주일정도 뒤에
follow up 메일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답변이 위와 같이 긍정적으로 왔고 곧 연봉 네고등의 프로세스를 진행할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위의 메일을 받고나서 한달이 자났지만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ㅠ ㅠ
독일회사들이 위와 같이 최종 board approval 때문에 한달 이상 연락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한국에서 처리해야할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있는지라...
독일을 가느냐 안가느냐에 따라 추진 방향이 달라지는데..
참 계속 기다리자니 지치게 되네요 ㅠㅠ
댓글목록
Kamin님의 댓글
Kam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독일 상장회사) external recruiting 해야 하는 상황이면 vacancy 광고를 내기전 approval을 받아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광고를 낼수가 없지요).
다시 직급에 맞는 manager에게 approval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채용하고자 하는 candidate가 요구하는 연봉이나 다른 조건들이 책정된 것과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이구요.
일괄적으로 이정도 걸린다 말할 수 없는 사항인것 같아요.
다만 회사에서 중간에 status 알려주는 mail 한번 없이 한달이나 지났다면 (제가 지원했던 회사들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 대부분 진척 상황을 mail로 알려 주었습니다), 저라면 -정말 원하는 회사라면- 단도 직입적으로 다시 회사에 연락해 보겠습니다.
동시에 바로 다른 회사를 search.
Fishmans님의 댓글의 댓글
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정말로 가고싶은 회사긴한데요, 면접본지는 한달 저 위의 메일 받은지는 20일정도 되었네요. 제가 만약 다른 회사로 부터도 오퍼를 받았다면 그사실을 밝혀서 빠른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란걸 얘기할 필요도 있을까요? 사실 다른회사는 연봉 네고가 잘 안되어 되더라고 크게 갈 생각은 없긴합니다
Fishmans님의 댓글
Fishman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침고로 저 회사도 상장회사이고 누구나 알만한 큰 회사 입니다 정말로 가고싶은 회사긴한데요, 면접본지는 한달 저 위의 메일 받은지는 20일정도 되었네요. 제가 만약 다른 회사로 부터도 오퍼를 받았다면 그사실을 밝혀서 빠른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란걸 얘기할 필요도 있을까요? 사실 다른회사는 연봉 네고가 잘 안되어 되더라고 크게 갈 생각은 없긴합니다
tre08님의 댓글의 댓글
tre0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그냥 다른데 오퍼가 있어서 마냥 기다릴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이주정도 기다리고 메일로 연락하고 그리고 삼주정도 또 기다렸습니다.) 바로 계약서 보내주더군요. 죽어도 여길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것 같다가 아니면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회사에서는 능력있는 지원자가 여러 군데서 오퍼가 있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니까요.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다른 회사에서 행운을 빌어”하는 경우도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