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걱정 많이하고 왔는데, 여기도 똑같이 사람이 사는 곳이라 있는 것은 대부분 다 있어서 굳이 안가져와도 되겠구나 하는 품목이 많았습니다.
음 제가 가져온 것중에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상비약(기본), 볼펜등 필기도구(저는 한국에서 파는 필기도구들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전기장판(곧 따듯해지지만, 아직은 밤엔 춥더라고요. 캐리어에 자리가 있으면 가져오는 거 추천해드립니다.),
동전지갑(동전파티..) 필요한 원본서류들(하시는 일에 따라서), 보조배터리  이 정도??? 추천해드릴게요.
그 외에는 딱히 필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 추천 1

답변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셨듯이 여기도 다 있어요.
특히 2개월이면 특별히 필요한건 없을것 같습니다.
밥을 꼭 챙겨드시는 분이라면 작은 1인용 밥솥? 정도 가져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달 정도 계실꺼면, 부피가 큰 것들은 비추예요. 대부분 여기서 다 해결 됩니다.
외투 한벌 필요하실듯 (비에 젖으면 망가지는 좋은것 말고요) 여기 날씨가 아주 아주 자주 바껴요 (비가 오다가 갑자기 좋다가..). 그리고 그닥 따뜻하지 않아서 (독일서 옷 사지뭐!오!! 노노노! 여긴 사이즈도 우리한테 잘 안맞고요. 게다가.. 음.. 뭐랄까.. 패션이 난애~ 해요).
전 유니클로에서 히트택을 사와서 잘 입고 다녀요.

그리고.. 음..
가볍고 부피가 별로 안나가는 김, 그리고 고추장. 식사때마다 아주 유용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