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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o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4회 작성일 19-02-18 15:25본문
현재 다른 나라에서 초등 5학년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6학년이 될 무렵 독일로 이주를 할 것 같은데 현재는 영어로 학교생활을 하고 있지만 독일 학교를 알아보니 국제학교는 학비가 너무 비싸고 영어와 독어를 둘다 가르치는 김나지움을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함부르크 지역)
그런데 6학년 나이에 가서 독어로 아비투어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학년을 낮춘다 해도 현실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이주를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이 절실하네요.
아이는 언어를 빨리 배우는 편이고 만약 이주가 결정되면 지금부터 독어를 가르칠 생각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6학년 나이에 가서 독어로 아비투어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학년을 낮춘다 해도 현실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이주를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이 절실하네요.
아이는 언어를 빨리 배우는 편이고 만약 이주가 결정되면 지금부터 독어를 가르칠 생각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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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에서 이주해 오는 아이들의 경우 김나지움에서 예비반 비슷하게 받아주고 유예기간을 주는걸 많이 봤습니다. 독일어는 물론 처음엔 어렵겠지만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서 준비하면 독일 이주 후 1년 정도면 어느 정도는 따라 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독일어는 좀 부족할지 모르지만 국제학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영어에 장점이 있을테고 아마도 수학도 잘하지 싶어서 부모님과 학생의 의지만 있다면 큰 문젠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비투어의 성적은 11,12,13 학년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꽤 남아 있습니다.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어딜 가든지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Scout님의 댓글의 댓글
Scou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언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독어를 준비시키는 방향으로 해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