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옷이랑 전기장판 같이 받았는데 문제 없이 쫄에 안걸리고 받아서 사용중이에요..
내용물 작성하실때 앞에 Used 적어서 총 물품 가격을 50달러 미만으로 적어놨더니 문제 없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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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보면 걸릴 때도 있고 안걸릴 때도 있어서 꼭 미리 얘기 할 수는 없어요. 금액을 적게 적으면 세관에 와서 직접 풀어 보라고 하는 귀찮은 경우도 있어요. 관세를 조금 내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지만 받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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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윗분이 전기장판 잘 쓰고 있다니 딴지 거는거 같지만, 독일과 한국의 전력이 완전 같은게 아니라 좀 위험할 수도...
깨어 있을 때 잠깐씩 쓰는 물건은 몰라도, 6시간 이상 쓰는 거고, 특히 자고 있을 때 불이라도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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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접 가져 왔는데 딱 3일 쓰고 안커졌어요. 전기형식?이 달라서 잘 고장난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독일에서 최대 6시간 짜리 구입해서 춥게 일어나다가 얼마전 12시간 짜리를 찾아서 따뜻하게 일어납니다. 찾아보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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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전기형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전기장판 말고도 한국에서 가져온 다른 노트북 충전기라던지 기타 다른 한국 전자제품도 문제가 될텐데요.. 제가 듣기론 요즘 나오는 전자제품은 110~240v 40~60h 이런식으로 다구간으로 대역대가 커버가 되서 문제 없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받은 전기장판 2개 모두 너무 잘쓰고 있어요!! 하나는 작년부터 두번째 겨울쓰고 있는데 말짱 합니다~ 전기장판은 근데 한국에서 사용했을때도 한~두해 쓰면 고장나는 경우가 많아서...ㅋㅋㅋ 일단은 저는 한국전기장판 2개 모두 현재 잘 쓰고 있습니다..그리고 전기도 많이 먹을까 처음에 걱정했는데 전기세도 별 차이 없어요~ 독일꺼는 생각보다 덜 따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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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