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사두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가 낳기전에 좀 크기가 넉넉한 걸로 사뒀었져.
긍데 거으 사용하지 않았네여.
이유는.
첨 신생아땐 머 여름아가라 그랬고 쫌 크구선.. 한 삼개월지났나?
발버둥치면서 답답해 하더라구여.
그뒤론 밤에도 가만히 자지 않기 땜시 쫌 실용성이 없는거 같아여.
아.. 글고 만약 사용한다 해도그렇게 마니 필요는 없을듯해여.
두개면 뒤집어 쓸것같고. 하나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님 근처에 아가용품 매장이 있다면그외에 아기용품도 미리 사둘 필요 없을거 같아여.
있다가 정 필요할거 같으면 사오는게 낫지 미리 사뒀다가 못쓰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여.

암튼 제 경우엔 그랬어여.

그럼 순산하세여

제 생각에는 신생아때는 별루 소용이 없지만, 혼자 뒤집기 하기 시작하면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잘때는 유용하답니다. 저는 애기 6개월부터 사용했구요. 크기는 키보다 훨씬 큰걸루 (6개월이면 보통 키가 68 정도이니 110정도 되는걸루다) 저는 세개 갖고 두살때까지 잘 썼구요.여름에도 밤에는 추우니 궂이 여름용 필요없을 것 같아요. 꼭 구분하고 싶으시면 여름에는 소매없이, 겨울에는 소매있는걸루...
근데 이것도 싫어하는 아이도 있으니 한꺼번에 여러개 사지 마시고, 하나 사서 그런대로 견뎌하면 나중에 하나 더 사시는게 좋을꺼예요.

전 Schalfsack을  너무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아이가 뒤집고 움직일때는  정말 꼭 필요한것같애요.
아이가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수있는  공간도있게 110정도를 사면 좋은데...요즘은  110도 길이를 접고  조정하게되서 아이가 계속 커도 따로 계속  안사도되고 좋습니다. Tchibo에서도 자주 Angebot가 나오고 물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