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책을 찾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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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na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57회 작성일 07-05-18 14:14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인데 독일 동화작가 두분이서
만드신 현대동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림형제말구요^^;)
어린이 나라에 대한 동화였었습니다.
주인공은 왠 지금으로 따지면 아프로 머리한 애고..
그 어린이 나라에 가려면 독일에서 서쪽? 남쪽? 인가로 천일밤을 걸어가고 천일밤을 차타고 가면 나타난다는 작가들의 애교섞인 소개문이 있었드랬습니다.
주요 이야기로는..어떤 나무가 높이 자라나 보려고 사람들이 경기를 했는데 몇십년이 지나도록 그 경기만 계속 보고 있더라는 이야기와
마법사들이 어린이 나라로 와서 어린이들이 상상만 하는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자
애들이 처음엔 신나라 하다가 너무 혼란스러워져서 '상상만 하는대로 이루어 지지 말라고 하자' 라고 생각해서 끝나는 이야기와
주인공 꼬마가 엄마한테 승질을 부리자 엄마는 또 정육점 아저씨한테 승질을 부리고 그 정육점 아저씨는 또 손님에게 승질을 부려서 그 마을사람 모두가 짜증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등..
얘기하라면 몇개 더 얘기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동화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져 있고, 상당히 재밌어서
초등학교때 본건대도 대학생이 되서도 잊을 수가 없네요.
마침 돌아다니다가 독일에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혹시나 하고 여쭈어 봅니다...
만드신 현대동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림형제말구요^^;)
어린이 나라에 대한 동화였었습니다.
주인공은 왠 지금으로 따지면 아프로 머리한 애고..
그 어린이 나라에 가려면 독일에서 서쪽? 남쪽? 인가로 천일밤을 걸어가고 천일밤을 차타고 가면 나타난다는 작가들의 애교섞인 소개문이 있었드랬습니다.
주요 이야기로는..어떤 나무가 높이 자라나 보려고 사람들이 경기를 했는데 몇십년이 지나도록 그 경기만 계속 보고 있더라는 이야기와
마법사들이 어린이 나라로 와서 어린이들이 상상만 하는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자
애들이 처음엔 신나라 하다가 너무 혼란스러워져서 '상상만 하는대로 이루어 지지 말라고 하자' 라고 생각해서 끝나는 이야기와
주인공 꼬마가 엄마한테 승질을 부리자 엄마는 또 정육점 아저씨한테 승질을 부리고 그 정육점 아저씨는 또 손님에게 승질을 부려서 그 마을사람 모두가 짜증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등..
얘기하라면 몇개 더 얘기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동화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져 있고, 상당히 재밌어서
초등학교때 본건대도 대학생이 되서도 잊을 수가 없네요.
마침 돌아다니다가 독일에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혹시나 하고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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