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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지푸라기 잡는 심장으로 도움청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리부는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797회 작성일 19-02-01 16:59

본문

집 소음문제로 Hauswaltung에 편지를 보냈는데 일주일째 답이없어요..
메일은 읽음이라 표시되어있구요..

무슨 문제냐면 부엌에서 아주 고음으로 쇠가는 소리같이 삐삐하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3주째 된거같아요..

냉장고, 하이충, 하이라이트, 화재경보기 다 아닙니다.
심지어 두꺼비집까지 집에 모든 전원을 다 내렸어요..

그래도 그 소리를 계속 납니다..
어쩔 땐 1분 마다.. 어쩔 땐 20분있다가 나기도하고 규칙적이지 않아요..

하우스마스터에게도 얘기했는데 마침 하우스마스터가 왔을 땐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한 집에 2분 정도 머물렀나..
제게 엄청 짜증만 내고 가셨어요..

Hauswaltung이라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요.. 왜 갑자기 이런 소음문제로 제게 시련을 주시는지..
아이들도 있어서 잠잘때 아이들이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도움 청해요 .
진짜 이런 고음소움에 시달리니 사람 죽을꺼같아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비로도 처리하고 싶은데 어디에 연락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독어도 A1수준입니다..

제가 어디에 어떻게 연락을 해야하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기다릴게요..
정말 미리 감사드려요..ㅠㅠ
추천0

댓글목록

sakura77님의 댓글

sakura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 있는 화재경보기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도 깜짝 놀라서 찾아보니 화재경보기 소리였는데 혹시 모르니 확인해보세요

모미님의 댓글

모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소리 날 때 소리 포함한 동영상으로 찍어둔 다음에 하우스마이스터다시 불러서 보여주시는 게 어떨까요. 아니면 왓츠앱 같은 메신저로 영상을 보내보심이...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Welle님의 댓글

Wel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규칙적이면 혹시 바람에 영향 받는 물건 아닐까요?
그냥 구글해보니 안테나 케이블이 원인이었다는 사람도 있네요.
녹음이나 동영상 찍어서 한번 올려보세요.

피리부는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피리부는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 안테나케이블 없어요.. 녹음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볼게요..

ach님의 댓글

a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재경보기 배터리가 다 되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Rauchmelder 강제 시행될때 집주인이 저렴한 기계로 급하게 달아놓는 바람에 1년이 지난 지금 배터리가 다 되어서 그런경우가 종종있죠.

피리부는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피리부는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화재경보기 다 빼버렸어요.. 화재경보기는 아닌듯해요..

망둥이님의 댓글

망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화재경보기에 한표!!!
화재경보기 건전지가 다 되면 저렇게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데, 주기가 점점 더 빨라 집니다.

som4tang님의 댓글

som4t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잘 해결되셨나요? 저도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댓글달아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소리가 정말 너무 컸고요, 마치 비상경보음같은, 근데 굉장히 좁은 고음... 알고보니, 라디에이터였습니다. 화장실에 라디에이터를 여름 초입 시즌인데 수건 말리려고 켜두었는데, 거기서 굉장한 고음이 갑자기 울리더라구요.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방방이 돌아다니고, 화재경보기부터여기저기 확인했었구요. 라디에이터는 정말 의외였는데, 0으로 잠그자마자 소리도 꺼졌고, 그 뒤로는 안켜고 생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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