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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9회 작성일 19-01-27 18:21본문
이번에 독일에 와서 집을 구한 뒤 안멜둥을 신청하려 합니다.
이미 집은 구했고 테어민을 잡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안멜둥 할때는 신청서류가 두가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집주인 즉 임대인확인서와 안멜둥 신청서가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보았는데
제가 독어도 못하고 영어도 딸려서 미리 작성해서 가려 합니다.
그래서 혹시 프랑크푸르트 2019년도 관련 서류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독일 선배님들의 답변 바랍니다.
PS. 아! 그리고 가끔씩 출생신고서? 이게 필요하다는게 그냥 동사무소에서 공인인증서로 내려받는 영문등본?
그런 걸로도 가능하나요?
댓글목록
C군님의 댓글
C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글자 남겨드려요.
1. 안멜둥 신청서: https://www.frankfurt.de/sixcms/media.php/1335/Anmeldeformular_BMG.pdf
편집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 신청서로 작성하고 출력, 서명하심 되겠네요.
2. 필요 서류: 알고 계시는 대로 임대차 확인서(보통 해당 주소지에 사는 사람의 이름과 계약이 시작된 날짜가 기록되는데, 너무 늦게 가시면 벌금 내야 합니다. 행정 처리는 가능한 빨리..), 신청서(이건 보통 등록하러 가서 쓰는게 보통..) 그리고 본인 여권 정도겠네요.
3. 출생 신고서?: 처음 듣는 얘기네요.. 물론 독일 행정 이란 게 원체 케바케지만요.. 자녀의 Anmeldeldung의 경우 기본 증명 이라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확실히 있기는 하지만... 본인을 증명하는 별도의 서류는 딱히 없던 걸로 기억 합니다.
4. 영문등본: 독일에서 어떤 한국에서의 일들에 대해 관공서에 증명할 땐 기본적으로 아포스티유로 발급한 서류를 영사관에서 번역 공증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영문이든 국문이든 그냥 제출하는 서류는 거절 당할 확률이 어엄청 매우 높습니다. 생각보다 비용도 안 들고 한국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확보 과정도 어렵지 않습니다.
bood님의 댓글의 댓글
bo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가 있는데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264421
참조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