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차표 취소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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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18회 작성일 07-05-14 22:12 답변완료본문
친구가 갑작스런 사정이 생겨서 예약했던 기차표를 취소했습니다.
반사무소에 가니까 종이를 주면서 거기에 신청하고 제 은행 계좌번호도 적으라고
하더군요. 직원이 친절히 확인도 해주고 다 했는데, 이 경우에 며칠 후에 제 계좌로
돈이 반환되어 들어오나요? 항상 확인안하면 문제가 되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반사무소에 가니까 종이를 주면서 거기에 신청하고 제 은행 계좌번호도 적으라고
하더군요. 직원이 친절히 확인도 해주고 다 했는데, 이 경우에 며칠 후에 제 계좌로
돈이 반환되어 들어오나요? 항상 확인안하면 문제가 되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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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uperstar님의 댓글
super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으로는 독일에서는 항상 확인서를 받아두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티켓의 경우는 그냥 창구에서 15유로를 제하고 나머지를 돌려줍니다만
님의 경우는 인터넷 예약을 하셨는지 내용만으로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런 이유로
콘토로 돈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계좌 꼭 확인해보시고 혹시나 돈이 안들어 오면
다시 방문하셔서 계속 독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담당자 이름 알아 두시고 구두상의 로의 약속은
다시 직접 적어 달라고 하셔서 싸인까지 받아 두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특히 Die Bahn은 헛점 투성입니다.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