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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490회 작성일 07-05-14 13:25 답변완료본문
남쪽지역의 schwarzwald 지역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벌레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몸속에 침투되어 뇌까지도 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주사 3번 맞음으로 예방을 한다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여기 벨린인데요.
여기서도 예방목적으로 주사를 맞을 수
있나요? 혹,, 맞으신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저 바이러스 주의보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도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Zecke라고 하는 진드기처럼 생긴 벌레입니다.
벌레가 피부에 머리를 박고 피를 빨때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 바이러스가 머리로 가면 뇌막염이되고 척수로 가면 척수 장애가 생깁니다.
Zecke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곳(예: 남쪽지역의 schwarzwald)은 예방주사가 공짜이구 북독지역은 위험지역이 아니라서 추가요금을 내야 합니다.
본인의Hausarzt에게 상의하시면 백신을 구해서 접종하게됩니다.
요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 넘들이 북쪽에도 활개를 친다고 해서 주위보가 내렸다네요 숲길을 걷거나 잔디밭에서 쉴때 특히 조심하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넘이 머리를 박은 것을 보면 약국/병원으로가서 특별 핀셋으로 돌려서 빼야한답니다. 그냥 잡아빼면 이미 들어간 머리와 분리되어 절개 시술을 해야합니다.
건강을 기원하며...
- 추천 1
주몽님의 댓글의 댓글
주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을 예방하기 위한 주사라고 하면 될까요?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 hausarzt 에게는
가본적이 없어서요...
혹, 벨린 지역이시라면.. 소개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무서운 벌레네요...
저는 E층에 사는데... 창밖이 풀이 많아서...
좀 걱정도 되네요... ^^;;;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까운 Hausarzt에 가서 Zeckenimpfung한다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