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주일전 뉘른베르크로 들어왔습니다.
한번 직접 와서 어학원을 알아보고자 한 어학원에 방문했고, 어학원에는 BAMF지원 수업을 들을 수 있는지 알아봐 준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다. 라고 하니 잠시만 하고 어디로 전화를 해보더니
여권 비자를 복사해서 한번 BAMF에 문의를 해보겠다. BAMF과정을 받으면 50%할인이 된다.
신청을 하고 1주일 안에 관련해서 연락을 주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직 집 안멜둥을 못했다. 지금 호스텔에 있는중이다 몇일 이후에 안멜둥이 가능하다.
라고 하니 그럼 그때 안멜둥을 하고 여권을 들고 한번 더 방문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영어도 짧고(너무 짧다보니 사실 독일어 공부하면서 더 헷갈려서 알아듣는 정도만 가능합니다ㅜㅜ)
독일어도 A1 정도입니다 ㅠㅠ  막 이리저리 더 설명해주시는데 제가 알아들은건 딱 저정도네요.


걱정되는건 혹시나 워홀 비자로는 불가능한데 문의하고 비자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가 걱정이라서요.
또 여권 복사를 하는것도 찜찜하구요 문제될 건 없는지 그리고 워홀비자로도 BAMF를 지원받을 수 있는건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여기 뉘른베르크는 눈이 엄청 오면서 추워졌네요
다들 눈 조심하시구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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