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교통권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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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so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37회 작성일 19-01-20 20:04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 온 지 한달도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U-Bahn에서 검표하시는 분들이 표를 보여달라고 해서 오늘 버스에서 산 표를 보여드렸어요. 그런데 오늘 산 표가 아니라 다른 요일에 산 표로 잘못 보여드린 거예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내리라고 하셔서 내린 다음, 계속해서 오늘 샀던 표를 찾았어요. 제가 계속 표를 찾는 동안에 제 여권을 보여달라 하시고 제 주소를 물으시면서 검표기에다가 뭔갈 계속 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가방에서 오늘자 표를 찾아서 이거라고 보여드렸더니 이미 늦었다면서 검표기에서 뽑은 영수증이랑 어떤 종이 주시더니 거기에 쓰여져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하셨어요.
이게 사기는 아닌지, 만약에 아니라면 주소에 적힌 곳으로 찾아가서 어디로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이게 사기는 아닌지, 만약에 아니라면 주소에 적힌 곳으로 찾아가서 어디로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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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떡끼님의 댓글
떡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표를 사면 거기 날짜와 시간이 찍히는데 검표원이 뽑아준 종이에도 시간과 날짜가 적혀 있을테니 표를 보여주면서 사정을 이야기하면 참고해 주지 않을까요?
표에 적힌 시간이 검표원이 종이를 뽑아준 그 시간보다 앞선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
표를 카드로 사셨다면 그 기록도 보여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경험은 없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정윤파님의 댓글
정윤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 사기꾼들은 무조건 현금을 내라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