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지금 현재 여권이 단 한번도 연장을 안했어야 합니다.
여권을 보시면 구 여권의 경우 여권 연장란이 있고 이곳에 도장이 찍혀 있으면 연장이 안됩니다.
도장이 안찍혀 있다고 전제하고,
연장하는 방법은 독일에서 하는 방법 한국에서 하는 방법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독일에서 할 경우
베를린에서 산 다면 베를린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가면 됩니다.
서류는 프랑크푸르트 한국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가보면 있습니다. 그걸 다운 받아서 작성해서 직접 접수를 하던지 우편으로 하면 됩니다. 그럼 1주일 이내로 처리되고 여권 연장란에 연장도장이 찍혀서 연장이 됩니다.

한국에서 할 경우
현재 한국은 2005년 8월 이후로 신형 사진전사식 여권을 발급하고 있고 더 이상 연장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10년 여권으로 한번에 발급을 해줍니다. (원할 경우 5년으로도 가능합니다만 연장은 불가능 합니다.)
단, 기존 여권을 갖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는 연장을 허가해 줍니다. 하지만 이경우엔 신형 여권을 발급해주게 됩니다. 유효기간은 5년짜리가 됩니다.
독일 한국대사관에서 말한건 아마도 도장을찍어서 연장은 안되고 새로운 여권으로 받아야 한다는걸 말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작년 8월에 한국에서 연장 받았고 신형 여권으로 해서 받았습니다.
내년 9월이라면 연장은 내년 9월 기준으로 금년 9월에서 내후년 9월까지 가능 합니다. (만료일 기준 앞뒤로 1년 입니다)

예.. ^^ 답변 고맙습니다..
서류를 다운받아서 준비해가야 겠군요..
만약 한국을 들어가게 된다면...
10년짜리로 다시 만드는 방법을 해야겠네요..
아직 연장은 한번도 않한 상태라,
도장은 없구요...
설명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