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한글 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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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맘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451회 작성일 07-05-10 10:50 답변완료관련링크
http://club.cyworld.com/kindermam 355회 연결본문
한국을 떠나 독일에 머무른지 9개월째인 초보맘74입니다..
내년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라 어린 딸아이의 교육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새삼 느끼지만 독일이랑은 많은 차이가 있지요~!!!
지금 딸 아이가 딱 42개월 되었습니다...
작년 12월쯤에 한글을 시작해서..지금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물론 헤깔려하는 글자들이 있긴하지요...
그것이 당연하기도 하구요..요즘은 편지 쓰는 걸 좋아합니다..
말이 편지지..그냥 단어 쓰는 수준입니다..모르는 글자는 보고도 쓰고..물어도 보구여..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곳에 계신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 한글 깨치는데 관심이 많으신데 방법을 모르신다든지...교재가 없다든지..기타 다른 이유로 힘들어하셔서 몇자 적습니다..인터넷을 통한 놀이는 교육이전에..어린 아이들조차 게임이라 생각하기에 늘 컴퓨터 앞에 앉혀둘 수는 없습니다..무엇보다 체계적이지 못해서 오히려 더 힘들게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엄마들이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쉽게 깨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오랫동안 가르쳐봤기에 많이 허술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늘 생각만하다가 어제 본격적으로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현재 주변에 몇몇 엄마들과 또래모임을 만들어 주1회 왕래는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들을 올리는데 며칠은 더있어야 완성이 될 듯 합니다^^;;;..
울아이에게 가르쳤던 놀이(교육) 방식이라든지..간단한 자료들..그리고 교재들(직접 만들거나..구입했던 것들..) 올려놓았습니다.. 서로 육아 정보(한국-독일)도 나누고..차 한잔도 나눌수있는 그런 좋은 이웃이 되길를 바랍니다...
싸이월드에 있는 카페입니다 -> club.cyworld.com/kindermam
내년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라 어린 딸아이의 교육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새삼 느끼지만 독일이랑은 많은 차이가 있지요~!!!
지금 딸 아이가 딱 42개월 되었습니다...
작년 12월쯤에 한글을 시작해서..지금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물론 헤깔려하는 글자들이 있긴하지요...
그것이 당연하기도 하구요..요즘은 편지 쓰는 걸 좋아합니다..
말이 편지지..그냥 단어 쓰는 수준입니다..모르는 글자는 보고도 쓰고..물어도 보구여..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곳에 계신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 한글 깨치는데 관심이 많으신데 방법을 모르신다든지...교재가 없다든지..기타 다른 이유로 힘들어하셔서 몇자 적습니다..인터넷을 통한 놀이는 교육이전에..어린 아이들조차 게임이라 생각하기에 늘 컴퓨터 앞에 앉혀둘 수는 없습니다..무엇보다 체계적이지 못해서 오히려 더 힘들게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엄마들이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쉽게 깨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오랫동안 가르쳐봤기에 많이 허술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늘 생각만하다가 어제 본격적으로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현재 주변에 몇몇 엄마들과 또래모임을 만들어 주1회 왕래는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자료들을 올리는데 며칠은 더있어야 완성이 될 듯 합니다^^;;;..
울아이에게 가르쳤던 놀이(교육) 방식이라든지..간단한 자료들..그리고 교재들(직접 만들거나..구입했던 것들..) 올려놓았습니다.. 서로 육아 정보(한국-독일)도 나누고..차 한잔도 나눌수있는 그런 좋은 이웃이 되길를 바랍니다...
싸이월드에 있는 카페입니다 -> club.cyworld.com/kinder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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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ahnkarte님의 댓글
Bahnkar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독일 뿐 아니라 해외 계신 우리들 아그님들이 한글을 잘 깨치도록 도움 받는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저마다 자기 전문 분야에 맞는 카페 하나씩 만들면 필요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beyondsky님의 댓글
beyonds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42개월에 벌써 편지를 쓴다구요? 초보맘74, 존경합니다! 저 역시 초보엄마로 다음달에 만 3돌이되는 사내녀석한테 한글을 가르치고있는데...말은 그대로하는데 글자쓰기는 좀 힘드네요... 도움이 필요하면 카페에서 뵙죠!
초보맘74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맘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지라기보단 그냥 단어들 나열이죠..ㅋㅋㅋ..
2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래도 나름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만 그것역시 단어 붙이기정도입니다...
한글 역시 언어라 자주 접하지않으면 금방 잊어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