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D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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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네주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940회 작성일 19-01-05 19:36본문
온라인으로 물건을 3개 샀는데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큰 가구를 세개나 시켰는데 박스가 하나라서 이상했는데 역시 박스를 열어보니 물건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주에 다른 곳에서 주문한 또 다른 택배가 올 예정인데 택배기사를 만나면 나머지 택배도 찾아달라고 직접 말하는게 빠르겠죠? 아무래도 그냥 트럭 안에 넣고 다니는 것 같아서요.. 고객센터에 요청해도 반응도 없고 너무 느린걸 알아서 걱정입니다ㅠㅠ
DHL정말 거지같네요..
다음주에 다른 곳에서 주문한 또 다른 택배가 올 예정인데 택배기사를 만나면 나머지 택배도 찾아달라고 직접 말하는게 빠르겠죠? 아무래도 그냥 트럭 안에 넣고 다니는 것 같아서요.. 고객센터에 요청해도 반응도 없고 너무 느린걸 알아서 걱정입니다ㅠㅠ
DHL정말 거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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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큰 가구 세개 시킨것에 주목하고 싶군요
기사님이 오늘 하나 내리고 내일 하나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집에서 기사님 언제오나 내다보고 있다가 마중나가서 제가 짐 옮겼습니다. 기사님이랑 연락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바쁘거나 너무 무거운건 바로바로 하차를 안 시킨다는 것 같아요
동네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동네주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동안 계속 제대로 배달이 왔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멘붕이었는데 따로따로 배송해주는 경우도 있군요... 다음주에 기사님 오시면 물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드님의 댓글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거워서 힘들고, 배달 밀려서 바쁘고 하는 사정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제 경우는 그리 무거운건 아니었는데 계단을 많이 올라야 해서 그런지 집에 있었는데도 부재중 쪽지 메일함에 넣어놓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쪽지 번호로 연락해서 제가 나를테니까 입구에서 만나자고 하고 오면 꼭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연락받고 내려가서 물건 갖고 올라왔어요. 황당하긴 했지만 택배기사님들 처우가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하니 돕고 살자는 마음으로 수고스러워도 제가 물건 날라요. 그리고 물건을 자주 시키시는 거라면 팁을 조금 주세요. 그럼 기억에 남아 다음에 그냥 패스하는 일은 없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