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한국분이셨고 계약금 미리 보냈었어요~ 불안하기도 했지만 통화하고 믿고 보냈고 잘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경험도 써주시고ㅠㅠ

계약서 적었으면 그 이후로는 돈 보내도 안전하지 않나요? 저라면 계약서 적자마자 은행으로 바로 송금할 것 같네요. 현금은 노노

 세입자가 돈 안 내고 사라질까봐 불안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긴 거래해도 나중에 갑자기 펑크내서 날짜 닥쳐서 다시 구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ㅠㅠㅠ감사합니다!!

2월까지 세입자분이 무슨일이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러기에 계약금을 거는거고요
갑자기 입주 일주일전에 못들어온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한다면 집주인입장에선 매우 곤란하죠  나흐미터 구할때 이런경우도 종종있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시니 믿음이 가네요,,계약서 작성 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독일 살면서 계약금 내는건 처음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임대차계약서 작성하고 보증금과 첫달 월세 지불하면 끝입니다.

한국인끼리의 계약이라 계약금이 언급되는 것 같은데 엄연히 계약이기 때문에 법적인 다툼이 생길 것을 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독일에 계신 것이라면 만나서 계약서 작성하시고, 돈은 은행 송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은행 송금하실때에는 보증금과 월세를 각각 송금하셔서, 각 금액별 송금목적을 명시하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독일어 실력이 충분치 않다면 주변의 독일인 또는 독일어가 유창한 한국인에게 계약서를 검토해달라 부탁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계약서는 독일어로 작성된 계약서로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 계약서는 문제 발생시에 처리가 복잡해집니다.)

생각외로 임대차 거래에서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거주의 문제이니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ㅠㅠ독일에 곧 들어가니 독일에서 최대한 만나서 계약하는 쪽으로 계약금은 조금만 지불할 계획입니다. 계약서 또한 독일어로 계약서로 진행할 것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