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를린 기업에 취업이 고용계약 완료 후 이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 3개월 취업 비자를 신청하고 가서 독일내에서 블루카드를 신청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신청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서류들을 번역->아포스티유->공증 이런 절차로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대사관에서 취업 비자 신청시에도 같은 절차로 문서를 제출해야 할까요?

https://seoul.diplo.de/kr-ko/service/visa-einreise/-/1890394
여기에 보면

1) 완벽하게 기재 및 서명이 된 비자신청서 2부
2) 유효한 여권 (인적사항이 기재된 페이지 사본 2부 첨부)
3) 최신 여권사진 2매 (3,5 x 4,5 cm, 밝은 배경으로, 6개월 이내촬영)
4) 경우에 따라 유효한 한국 외국인등록증
5) 독일 고용인측의 고용계약서 사본 2부 (업무종류, 업무내용, 업무시간, 봉급, 사회보험, 계약기간 등 계약서에 일반적으로 기재되는 내용 포함)
6) 학력/경력 증명서 (대학졸업, 연수, 경력 등)
7) 이력서
8) 독일 고용인측의 초청장 원본 (회사 주소 및 담당자 기재)

- 4)번은 저에게 해당이 없을것 같습니다.
- 5) 8)은 준비 되었습니다. 

- 6) 7) 은 사문서인데 이게 그냥 영어로 제출을 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한글->독어번역->공증->아포스티유를 거쳐야 한 문서를 제출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독일 현지에 도착했을때
현재 공문서로 (결혼은 했고 자녀는 없습니다.)
1) 기본증명서(상세) - 제것만
2) 혼인증명서
3) 가족관계증명서

이렇게 아포스티유 받고
- 운전면허증이나, 학위증명서 등도 같이 번역 아포스티유 준비로 가야 하는게 좋겠죠?
혹시 출국전 더 준비 하면 좋은 것들이 어떤 문서들일까요?

정말 여기서 큰 도움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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