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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쯔비쉔관련 문제가 생겼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리보프루티부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14회 작성일 18-12-24 11:20

본문

안녕하세요 전 유학준비로 독일에 나와있는 입시생입니다.
페이스북 방구하기 그룹에서 저에게 적절한 방을 찾았고, 페이스북 메신저로 이야기를 진행했었어요.
제가 1월2일부터 약 한달간 베를린에서 쯔비쉔을 들어가기로 11월에 이 모든 이야기를 끝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 분께서 계약금을 미리 받고싶다고하여, 제가 12월에 베를린에 도착하니 저희는 12월에 다시 연락을 취해서 계약금을 거래하기로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입주일이 일주일 남아서 제가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락이 없어서 계약을 불발하는줄아시고 다른 분을 이미 구하셨다고 하네요
저더러 일주일밖에 안남았으니 얼른 좋은 방을 구하라고하는데 상식적으로 제가 입주하기로 이야기가 다 된 상황이었는데 어느포인트에서 제가 계약을 불발했다고 보여지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최소한 그분께서 다른분과 계약하기 직전이라도 저에게 계약을 불발하는것인지 확인메세지라도 하셨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일주일남았고.. 2안도 없어서 어안이 벙벙하고 그저 황당할 따름입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연락이 없었어서 다른분을 구했고, 제가 더 신경을 썼었어야했다는게 그 분 입장입니다.
본인이 무책임한건 아닌것같으니 잘잘못을 따지지말자고 하시네요..
원래 쯔비쉔이라는게 이런건가요....
방을 구하기 힘든상황에서 갑자기 일주일안에 다시 구해야한다니.. 혼자 타지 나와있는 상황에서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조언해주세요.
앞으로 방 구할때 꼭 참고해서 좋은 주인분 만나고싶어요..
추천0

댓글목록

찐잉님의 댓글

찐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ㅠㅠ 맘고생 심하셨겠요~ 저같은 경우는 방을 내놓는 입장인데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방계약 하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기다려달라고해서 한달내내 기다려 드렸거든요.
방을 빼야되는 날짜가 다되서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방을 안하겠다고 하셔서 저도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선 계약금을 걸었을때 무조건 서면으로 남기시면 좋아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 방을 구해서 계약금을걸고 서면으로 남겼는데
그때 조건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할시에 2배로 돈을 돌려주기로 약속을 했었어요~! 혹시모르니 서로 여권이랑 다 복사를 해놓았었구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 방을 내놓으면서 느낀건데
돈에 관련되서는 상대방을 배려해주지마세요. 무조건 자기 상황을 먼저 생각해야된다는걸 배웠네요 ㅠ
다들 보니깐 자기 상황과 자기일을 먼저 생각하더라구요 ~~ 좋은 주인분 만나실꺼에요!! 화이팅!!

Loveme님의 댓글

Love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만 방을 내놓는 입장에서는 그쪽 분도 이해가 갑니다. 방을 구하는 것도 어렵지만, 들어오겠다는 사람을 찾는것도 어렵거든요. 위에 찐잉님처럼 방빼는 날짜 다되서 파기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혹은 잠수를 타버리던가요. 아마도 그쪽분은 님이 잠수를 타버렸다고 오해하신것 같아요. 물론 확인 메세지 한번 안주고 그렇게 한것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만... 사실 이런일이 이쪽에서 워낙 비일비재한지라..ㅠㅠ 다음부터는 이 방이다 싶으면 적은 금액이나마 계약금을 쏴주는것이 좋습니다. 계약서를 약식이나마 써두는것도 좋고요.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서둘러 마음을 추스리시고 좋은 방 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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