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업체를 통해서 소개받으면 처음에는 모르니까 그렇게 하지만 알고 나면 헐 하는 경우가 많죠
대행업체도 그렇게해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대행업체를 통해서 할 필요없이
그냥 원하는 지역 정하고 가능하면 미리 여기 방 있음란에 가서 방 미리 구하시고
오셔서 지역에 괜찮은 학원 다니는것이 훨씬 경제적입닏
920류로 싱글룸이면 사기수준이네요

학원 정보부터.. 알아 보시고..,
23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숙박관련된거 있네요.
http://www.fuu-berlin-languages.com/design/aol_berlin_de/doc/AoL_Berlin_PL19_en.pdf

어학원에서 숙박 연결 해주는거는 보통 주당 100유로 전후가 보통이예요. 물론,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인실사용하시면, 당연히 더 쌀수도 있을거 같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모든 걸 결정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네요.
한국 대학교에서 4년 공부하고 유학을 해야하는게 맞는건 아닌지.. 여러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여러모로 감사해요

여기 저기 물어보면서 해결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유학준비라는거..
그렇게 하면 나중에 더 자신감도 생기고 ...

한국에서 대학원까지하고 독일에서 박사과정하고 다시 돌아가서 학교에서 교수가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한국에서 대학원까지하고 오는것이 인맥 학맥 측면에서 좋겠지만 그 외 경우라면 바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4년등록금에 용돈까지 합하면 4년유학할수 있어요  :-)

말하시는 싱글룸이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겠네요.
베를린에서 장기계약으로 하우스페어발퉁과 직접 계약 했을 경우, 방 1칸짜리 아파트는 한달에 평균 500-600 정도 합니다.
베게(여러명이 한 아파트에 각자 방에서 사는 것)의 경우는 400/500정도 할거에요. (이건 잘 모르지만... 아마도... 그럴거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보통 보증금은 3달치 방값이구요. 여기에 전기세, 인터넷 등등은 따로 내셔야 하고, 건물관리비는 일년 후에 추가적으로 냅니다. 그래서 한달 평균 대략 500 정도 잡으면 되죠.

 대행사 거쳐서 8주(약 2달)에 920이면 적당한거 같은데요?
 한달에 460에서 전기세, 인터넷, 하이충(난방비, 특히 겨울이니) 약 100 빼고, 360. 제일 싼 시립기숙사가 약 200유로 정도니(바퀴벌레가 다니기도 한다는), 최악의 아파트라 치더라도 대행사가 100-200 정도 가져간다고 보면, 싸지는 않지만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설마 바퀴벌레 나오는 곳이겠어요? 그러니 약 300정도의 가버치는 있는 곳 아닐까요?
대행사가 이것 저것 다 처리해주는 거고 2달이라는 짧은 기간만 사시는 거니, 이정도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한달에 920이라면... 사기에요.

2달만 독일에 있다 한국에 가실거면, 쯔비션이나 민박집 같은게 좋을거 같은데요?
안멜둥을 안해도 되니, 쯔비션에 문제도 없어 보이고, 한국인이 하시는 민박집에 장기 계약으로 좀 싸게 계약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민박집도 한달에 920보다는 쌀걸요? 한식도 나올거고.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편하고.

하지만 안멜둥을 해야 한다면... 흠... 비싸도 실제 존재하는 곳이면 왠만하면 그냥 계약하시는게... 요즘 사기도 너무 많고 집구하는거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