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한국 입국시 "햄", "치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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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뢰더 아저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680회 작성일 07-05-07 09:26 답변완료본문
요즘 한국 입국시 햄이나 치즈 같은거 가지고 가면 걸리나요?
혹시 최근에 한국 다녀오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휴지통님의 댓글
휴지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는 가지고 나갈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육류 그리고 유제품 반입금지 품목 입니다.
아시겠지만 모든가방을 검사하는건 아닙니다.^^;
예전에 그거 모르고...소세지와맥주들고 한국갔다가..세관아저씨가 저의 가방을 검사하고 싶다하시면서...
소세지를 보더니..."금지품목입니다" 말씀하시더군여. 그리고 아무말 없이 다시 저의 가방에 넣어주시던데...제가 잘못을 한건지...세관아저씨가 잘못을 한건지...ㅡ.ㅡ;
그린라떼님의 댓글
그린라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항상 가지고 갔었는데. 문제 없었어요.
하지만.. 세관에 걸려서 검사를 당한다면 아마 안될꺼에요.
금지품목이지만...운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
슈뢰더 아저씨님의 댓글
슈뢰더 아저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공식적으론 금지품목이지만 운이 좋으면 봐주기도 하는 군요...
요즘엔 입국시 신고카드에 적는 게 생겼다고 해서... 좀 찜찜하긴 하네요.
동생이 "뉘른베르크쏘세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 냉동된거 조금 사가지고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밤톨이님의 댓글
밤톨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지난 4월초에 한국들어왔는데 올때 치즈 1.5 kg 가지고 들어왔어요.
포도주 한병이랑. 비행기에 들고 타지 않고 화물칸에 실었는데
별문제 없이 가지고 왔답니다. 인천공항에서 육류가공품 신고하라고 되어있긴 했는데
유제품은 그런말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