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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보증금, 월세 미리 보내도 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할로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37회 작성일 18-11-29 05:16

본문

안녕하세요.
내년부터 독일 울름에서 일하게 되서, 12월에 가족뺴고 혼자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HC24 통해서 혼자 지낼만한 furnished apartment를 구했고,
계약서에 사인도 했습니다.

근데 저는 울름에 도착하는 당일날 보증금하고 월세를 전달하려고 했는데,
hc24에서 울름 오기 전에 먼저 owner에게 이체하라고 하네요.

가끔 보눙관련 사기글들도 있고 해서, 살짝 조심스러운데요,
미리 확인해봐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도 본적없고.
주인도본적없고
독일에선 열쇠받기전엔 먼저 보내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이상하네요

나혼자산다님의 댓글

나혼자산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열쇠 받기 전에 보증금 계좌이체 하라고 해서 했고,
그리고 집주인 다음날 만나서 계약서 싸인하고, 입주날에 열쇠받으면서 그 달 방세 현금으로 냈습니다.
열쇠받기전에 요구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실제 존재하는 집인지, 그 사람이 정말 그 집 주인 또는 페어발퉁 관리인인지 등 신분이 확실하면 돈 보내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과 집주인을 본 상태거나 공식적인 하우스페어발퉁이 있으면 보증금과 집세를 미리 보낼 수도 있지만, 님의 경우는 조심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보아하니, 개인과 개약하신거 같고, 열쇠를 받기 전이고, 거기다 얼굴도 못 본 상태이니 돈을 다 보내는 것은 위험할 거 같습니다. 사실, 먼나라 한국에서 가구가 배치된 아파트를 인터넷 상으로 계약을 하셨다는 거 자체가 먼가 의심스럽습니다만, 독일 사시는 분들이 직접 집을 구하려 해도 튕기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외국인은 더욱 힘듭니다. 하물며 먼 한국에 산다는 낮선이에게 선뜻 집을 준다는 게 영...

계약서에 보증금을 언제까지 보내야 된다는 명시가 있는지 부터 확인하세요. 특별한 명시가 없다면 계약이 시작하는 전날까지 지불하면 상대방도 할 말 없을 겁니다. 이건 확실하지 않지만, 제대로 된 계약이라면 세입자가 3개월 까진가 방세를 안내도 집주인이 경고만 할 수 있을 겁니다. 즉 쫗아내지는 못해요. 3개월 이후에는 강제퇴거도 할 수 있지만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세입자 보호법인가 뭐그런거 때문에... 아무튼 이건 확실하지 않고, 그냥 카더라 통신입니다. 즉,! 계약서에 사인한 이상 계약서만 안 어기면 된다는 겁니다.
세입자가 계약을 어긴게 아니니 집주인이 맘대로 해지 할수도 없겠죠.

이부분을 이야기 하시고 그래도 좋은 시작을 위해 먼저 약 50-100 유로 정도만 보내고 나머지는 전날이나 열쇠 받는 날 현금으로 다 주겠다고 이야기해 보세요. 너무 먼 거리고 집도 열쇠도 집주인도 못 본 상태라 다 보내기 어렵다면서. 사기가 아니라면, 보통은 이 집에 다른 사람을구할 필요가 없음을 확실히 하려는 의도로 돈을 먼저 보내라는 것이니까 100유로만 보낸다고 해도 별 문제 없을 거 같은데요? 이사도 안 들어 올 건데 100 유로 낼 사람은 없으니까.

절대 그렇게 할 수 없고 해지 하겠다고 하면, 계약서를 어긴게 아닌데 세입자로서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으니 고발 할 수 밖에 없겠다고 하세요. 그래도 해지 하겠다고 하거나 잠적하면...사실상 이 집은 포기하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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