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벌금 않뭅니다..제가 직접 경험한건데 그때 제일 느린 기차를 (RB RE) 같은 여러번 갈아타는걸 탈려고 했는데 표산다고 늦어서 다음걸 탈랬는데 다음기차가 없어서 ICE만을 타야하던 상황이었죠 ㅜㅜ
그래서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그냥 타서 거기서 돈내고 표사지 왜 표산다고 시간잡아먹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냥 타면 벌금(Strafgeld)내지 않냐고 하니까 벌금이 아니라 그냥 세금조라 조금 더 추가된다고 하더군요 분명히 말하길 벌금이 아니고 그냥타고 법적으로 분명문제가 없다고 직원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또 기차시간이 늦어서 그냥타서 거기서 기차안에서 표를 산적이 있는데 직원이 어디서 탔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어디어디부터 탔다고 하니까 거기부터 어디까지 가는지 묻고 목적지까지 돈을 계산해서 표를 끊어주더군요 세금추가되는거는 얼마않했구요 그때 꽤 먼거리였는데 3유로더 냈나? 암튼 정말 적은 돈이었습니다
기차시간 늦으시는분 그냥 타시고 기차안에서 계산해도 됩니다.

U반같은 도시안에서의 대중교통의 경우는 3번인가 2번인가 걸리면 비자암트에 자동통보가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자연장에 불이익이 간다고 말이죠
한국사람들 표않내고 타서 걸리는데 우반 거기 사람 많은데서 걸리면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그리고 국적도 말해야 하고 나라망신입니다 제발 표끊어서 탑시다 지하철표 한장 얼마한다고 그러는지 길다가 군것질 한번 않하고 표 사고 타겠습니다

벌금을 안물지는 않아요. 기차안에서 기차표를 살수있는 것두 맞구요. 좋은 검표원을 만나면 친절한 설명과 그외 여러가지 팁도 얻을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검표원을 만날경우 벌금을 발부하기도 하더군요.

3번이상 걸리면 검찰로 넘어 간답니다 . 왜만하면 표 사서 타고 다니세요.

ICE나 IC등의 열차는 소속이 DB입니다. 그리고 티켓없이 타더라도 열차내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2유로 추가요금 붙음)
RB나 RE같은 열차도 운영주체는 DB가 맞긴하지만 소속은 각 도시 교통조합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시의 레기오카르테 같은걸로 RE열차등을 탈 수 있는 겁니다.
운영주최가 DB이기 때문에 만약 티켓이 없을 경우 DB검표원이 있으면 역시 티켓 구입은 가능합니다만 가끔 도시 교통조합에서 컨트롤러가 나오기도 합니다. 만약 이사람들에게 걸리면 꼼짝없이 4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DB검표원에게는 티켓 구입이 가능하나 교통조합에서 나온 콘트롤러에게 걸리면 40유로 벌금을 물게 됩니다.
그리고 RE, RB등의 열차에서 걸리게 되는 경우도 모두 교통조합에서 적발한거기 때문에 U-BAHN이나 버스 모두 합해서 계산하게 될겁니다. 모두 도시 교통조합에서 하는거기 때문이죠~

님께서 RE를 타고 걸려서 그냥 티켓을 구입했다면 이건 걸린게 아닙니다. 하지만 40유로의 벌금을 지불하고 또 용지를 별도로 작성했다면 이건 도시 교통조합 컨트롤러에게 걸린거고 3번이상 있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