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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 열쇠공 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riz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645회 작성일 18-11-25 23:56

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황당한 일을 당해서 내일 경찰서까지 가게 생겼는데요,
오늘 제가 집안에 열쇠를 두고와서 오후 5시쯤에 열쇠공을 불렀습니다.
처음에 출장비 20유로에 문 여는 비용 189유로 합해서 209유로를 내라고 해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알겠다고 했고,
그 사람도 제가 놀란걸 눈치챘는지 너 보험 있으면 돈 다 돌려받을수 있다길래 안심하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보험에 대해서 잘 몰라서, 물어봤더니 그 남자가 어느 보험이던 다 된다고 하면서 Krankenversicherung 인데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된다고 하더라구요...
3분뒤에 문을 열고 계산하려던 참에 갑자기 Zylinder 고장났다면서 갈아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돈 얼마 더 내야한다 이런소리 하나도 안하고 공짜로 해줄것처럼 얘기해서 저도 공짜인줄 알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2-3분동안 혼자 뭐를 막 갈더라고요 그리고 저에게 갑자기 새로운 키 3개를 주었습니다... 저는 뭐도 모르고 그냥 받았구요.
그 다음 갑자기 자기가 뭐 설명하고 계산한다고 집에 들어와서 식탁에 앉아서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돈 돌려받을 수 있는지 확실히 하려고 보험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제 보험서류 보여주니까 이걸로 돈 돌려받을수 있다면서 심지어 주소까지 적어줬습니다. 그다음에
영수증 안보여주고 카드를 달라고 해서 저는 당연히 209유로인줄 알고 결제를 했습니다.. 그러고 그 남자가 가고 조금 있다가 영수증을 확인해봤는데 1886유로를 냈더라고요... 저는 너무 놀라서 여기저기 친구들이랑 독일인 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사기아니냐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경찰에 전화했고 상황 설명을 했더니 놀라면서 내일 경찰서와서 리포트해라 이러고 내일 아침에 간다니까 알았다고하고 끊었습니다...
돈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정말 1886유로 내라고 말안해주고 영수증도 안보여줘서 몰랐는데 사인하고 결제를 했는지라 받기 어려울거라고 하는데 저 정말 억울합니다...ㅠ 도와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chachanim님의 댓글

chachan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열쇠공 비싸고.. 주말에 부르시면 훨씬 더 비쌉니다
그리고 독일은 절대로 공짜로 해주는법이없어요.
가격을 물어보셨어야했고 그 후에 해달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치사하고 뒤통수맞은거같지만 본인이 잘못하신거같아요.
알겠다고 해달라고 하셨고 영수증확인도 안하고 사인을 다 해버리셨으니까요.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하시길바랍니다.

beingsimple님의 댓글의 댓글

beingsim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답변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대부분의 사기 범죄는 다 피해자의 잘못이죠. 본인의 동의없이 돈을 빼가는 건 사기도 아니고 강도죠...잘 모르는 피해자를 말로 속여서 스스로 돈 인출하게 만드는 보이스 피싱 사기도 피해자 탓을 하실건가요?

열쇠공들중에 당황한 외국인들 심리 이용해서 사기 치는 사람 많습니다. 님같이 조언을 하면 이런 범죄는 근절하기 어려울 겁니다.

저건 백번 양보해도 사기가 맞습니다.

  • 추천 3

beingsimple님의 댓글

beingsimpl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나쁜 사람이군요. 아마도 외국인이라서 경찰에 신고까지 할지 모르고 저런 사기를 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잘 하셨어요.

너무 걱정마시고요, 분명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1886유로라니 말도 안되죠. 차분히 오늘 상황 잘 정리하시고 경찰신고 잘하시면 될겁니다.

자책 마시고요...저도 문 잠그고 열쇠공 불러봐서 아는데 경황이 없어서 순간 좀 바보가 되더라고요. 차분히 잘 해결하시길.

  • 추천 1

52Hz님의 댓글

52H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신고 잘 하셨어요.
독일에선 진짜 공짜가 별로 없어, 판매자가 먼저 공짜라고 하지 않으면 (부가) 서비스에 대해서 가격이 얼만지 물어 보시는게 좋아요.
보통 집구할 때 여분 열쇠를 줄텐데, 친한 사람에게 만약을 대비해 맡겨 놓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럼 잘 해결되길 바래요.

Jiee님의 댓글

Ji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서 잠궜으면 120유로, 열고 나와서 닫긴거면 60유로라고들 합니다. 낮이면 보통 출장비 4-60유로고, 문 안잠그고 나왔으면 그걸로 해결가능하고요. 밤이라도 출장비 그렇게안붙어요. 완전 사기고 미테페어라인이나 아시는 변호사 등으로 상담하세요. 레크눙 요구하시구요.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rizona 님, 황당 하시겠습니다.
위로의 말씀과 화이팅을 외칩니다.

실제적으로는 경찰에 신고하셔도,
사기친 사람의 연락처가 나와있지 않거나, 연락이 닿아도 그런 사람은 우리 회사사람이 아니다.
혹은, 반박할 수 없는 합법적인 영수증을 사후 발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싸인을 하셨고, 실린더 수리에 대해 (가격도 확인 안하시고) 수락하셨고, 또 열쇠도 세개씩이나 받으셨기 때문에...
다시 돌려받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위에 chachanim 말씀이 틀린말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돈 지불하는 사람이 얼마에 싸인을 하는지, 금액을 확인 않고 싸인하신 것은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보험처리된다는 얘기에 건강보험도 돼냐고 묻고, 또 그걸 믿으시니, 범인(?)이 더 나쁜 맘을 먹게 된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의료보험으로 열쇠수리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말을 믿는 사람을 속이는 게 얼마나 식은 죽 먹기였을까요.
열쇠수리비를 보상 받을 수 있는 보험은 Haftpflichtversicherung 이며, Schlüsselversicherung 조항이 들어가 있을때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열쇠를 잃어버린 경우라면, 집주인과 먼저 상의하셔야 합니다. 집주인의 보험으로 보상될 수도 있어서요.
연보험액이 얼마 안하니, 향후를 위해 들어두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번 열쇠공 수리비가 일년치 보험액보다 더 많습니다...

참고로, 열쇠공 인건비 아주 비쌉니다. 특히 불러서 와 주는 경우는 더 비쌉니다.
평일 대낮에 문만 따줘도 150-300유로 나옵니다. 
주말과 공휴일 시간당 수당이 기본적으로 일반 시간당 수당의 130-150%입니다.
거기에 다섯시에 부르셨다니, 18시 넘어가면 그 위에 한번 더 200%건 300%건 (회사 정하기 나름...) 더 붙일 수 있습니다.
평일 인건비에, 교통비에, 주말특가에, 저녁 특별요율에 거기에 수리비와 열쇠 3개 작성해 주고, 앉아서 상담하는 시간까지
전부 합법적으로 따따따불로 청구가능합니다.
심지어는 잠금을 못 풀어도(제 차키 분실로) 작업(노력)한 시간에 모두 지불해야합니다.

좋은 결과 받으시길...

  • 추천 2

나쩬님의 댓글

나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쇠공 인건비가 비싸구 독일엔 공짜가 없고 이런것보다는...
저렇게 사기치는 열쇠공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으로 찾아 부르는 거의 전부같을 정도) 독일 사람들도 사기 많이 당하구요. 주기적으로 티비 고발 프로그램에도 나오구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려요 ㅠㅠ 저도 경험 할 뻔 했구요. 경찰에 가서 신고하고 조금은 귀찮은 절차를 겪게 되시겠지만 그냥 지불하시진 마세요. 별의별 수법이 다 있더라구요...

chachanim님의 댓글

chachan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려받을수 있고 없고를 떠나 작성자분도 잘못하셨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사기당한 사람이 잘못했다X
사기당한 사람도 잘못이 있다O 라는말입니다
매번 일이생겨 경찰을 찾고 고소하고 할 수는 없는일이지 않습니까.
잘 해결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두번 세번 주의하시기도 바랍니다.

williwiberg님의 댓글

williwi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우리 이웃은 2천유로를 물었다고 합니다.  열쇠공이란 사람들이 그런데 전문가들도 아니었는지 문을 열기는 열었는데 옆에 벽 부분과 문 자체를 너무 망가뜨린 바람에 이웃은 그거까지 나중에 수리해줘야 했다더군요. 또 돈들여서요.  그 쪽 분야에 사기꾼들이 하도 많다보니 차라리 앞으로는 믿는 지인에게 열쇠 하나를 맡기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거든요.

진스님의 댓글

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건 100프로 사기에요
밑에 비디오 보시면 이해되실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옵니다. 일반 적인 흔한 사기입니다. 한번 당하면 돌려받기는 힘들디고 하네요
https://youtu.be/rsf7xC14gxw
https://youtu.be/ADQoHVM9uoY
https://youtu.be/z2jgzyEsc70

  • 추천 1

Tauchermaus님의 댓글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위에 영상보니까 같은 방식으로 당한 독일인커플이 당시에 600유로 이상 냈는데 Schlüsseldienst 상대로 소송에 이겨서 430유로를 돌려받았다고해요. 글쓴이님은 이보다 더한 금액을 사기 당하셨으니까 꼭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Arizona님의 댓글의 댓글

Ariz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호사까지 고용해서 법정 가야할까요..ㅠ 돈 이미 내서 받기 어려울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몇몇 사람들이...
제가 이 회사에 대한 평을 찾아봤는데 (https://de.trustpilot.com/review/schlossauf.de) 저 같이 당한 사람들 엄청 많고 이미 경찰에 신고한 사람들도 많은데 아직까지 하는거보면 경찰이 아직도 못잡은건지 신경을 안쓰는건지 모르겠네요ㅠ

Arizona님의 댓글

Ariz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경찰서도 가고 집주인이랑도 얘기를 해봤는데요,
집주인인 Haftpflichtversicherung 있다고해서 내일 아침에 전화해보고 오후에 알려준다는데
저 보험으로도 제가 낸돈이 커버가 될까요?
그리고 혹시 1880유로를 카드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는방법이 없을까요?
은행에서는 안된다고들 하는데 법 공부한 독일인이 그러길 온라인으로 payment 취소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마다 다른지 모르지만,  온라인뱅킹에서 가능한 걸로 압니다.
보통 빠진 금액 옆이나 아니면 그 금액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zurückbuchen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온라인뱅킹으로 들어가셔서 저 금액이 나왔으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꼭 돈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문 고장난걸 왜 세입자가 돈내고 고칩니까?
집 수리비용은 집주인이 내고, 세입자의 잘못으로 고장난 것이 확인되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요구하는 겁니다.
이런 상식을 이미 알고 있을 텐데, 세입자에게 요구한 것은 100% 사기죠.

보험 이야기 할 때 Krankenversicherung 을 묻는 순간 사기를 결심한거 같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구나 이러면서...
그리고 어떤 부품을 바꿨는지 모르지만 1000유로 넘는 것은 없을 걸요? 문을 통채로 바꿔도 1000유로가 안될 텐데...

집에 사고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드는 보험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보험은 보통은 집주인이 들어 둡니다. 세입자도 들 수 있는데, 세입자의 잘못으로 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보험이 해결해 주죠. 보험이 없다면 주인과 타협하여 해결합니다. 맘 좋은 주인들은 왠만하면 보험이 해결해 주니까 세입자의 잘못이라도 요구 안해요. Krankenversicherung은 병원에서만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실린더가 고장난 이유가 열쇠공이 문을 열면서 잘못 해서 그렇게 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점도 주장해 보세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누가 아나요, 참고가 되서 보상도 받을지...
 
윗분 말씀대로 온라인 뱅킹에서 빠져나간 돈 설명을 눌러 보면 환불하기가 조그마케 있어요. 지불 상태가 뜨는 순간, 보낸 돈을 다시 환급하면 돈이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싸인으로 결재한 경우 바로 안뜨더라구요. 온라인에 뜨는 순간 지불 정지를 시키세요. 이미 빼갔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힘내세요. 정말 짜증나시겠어요.

Arizona님의 댓글의 댓글

Ariz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은행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봤는데 몇개만 되고 1880유로 낸거는 안되더라구요... 안되는거는 그 회사에서 직접환불해달라고 말해줘야 한다네요.
In den Umsätzen sind rückgabefähige Lastschriften mit einem Symbol gekennzeichnet. Bitte nutzen Sie die Rückgabefunktion nur dann, wenn Sie damit dem Einzug der Forderung des Lastschriftgläubigers mittels Lastschrift explizit widersprechen wollen (beispielsweise zu hoher / falscher Betrag).
Außerdem empfehlen wir Ihnen den Zahlungsempfänger (Lastschriftgläubiger) ebenfalls schriftlich über den Widerspruch zu informieren. 도이체 방크에 써있는 내용입니다.

영화사랑님의 댓글

영화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처를 잘 하셨네요. 요즘 열쇠사기가 많은가봐요. 주변에서도 들었습니다. 모두 조심합시다

앤디님의 댓글

앤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읽는 내가다 짜증나네. 택배도 그렇고 라타우스 가도 그렇고. 여기 애들 일처리 개떡같구요.  바가지 씌우는 인간들 많습니다 오시는분들 조심하세요

Arizona님의 댓글

Ariz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혹시 변호사까지 부르게 된다면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변호사 비용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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